《오뚝이》 홍준표, 이번에도 다시 일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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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8회 작성일 20-05-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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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30일

 

                                              《오뚝이》 홍준표, 이번에도 다시 일어설가?

 

김종인이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확정되면서 《대권》도전에 나선 홍준표 전 대표의 운명이 기로에 선것 같다. 

《지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은 시효가 끝났다.》며 《40대 기수론》을 내놓았던 김종인이 《미래통합당》의 키를 잡았으니 

자칫하면 홍준표의 정치인생도 여기에서 끝장나기가 십상인것이다.

그러나 자기를 지금까지 《네번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난 오뚝이》로 자처하는 홍준표가 김종인이라는 《불청객》때문에 

《대권》도전의 꿈을 순순히 포기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벌써부터 홍준표는 김종인을 향해 《대선에선 손을 떼라.》고 압박하는가 하면 《이기려면 상처입을 각오를 해야 한다. 

싸우지 않고 이기면 좋지만 그것 참 어렵다.》며 김종인과의 피어린 혈투를 암시하기도 했다. 《미통당》의 중진의원들도 앞으로 

홍준표가 김종인의 영입을 《80대 정치기술자의 신탁통치》라며 맹비난한 장재원을 비롯하여 김종인체제에 불만을 가진 

당내인사들을 규합하여 김종인을 당에서 몰아내려 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하늘이 내게 마지막 기회를 줬다.》며 《대권》도전을 선언한 홍준표가 과연 《여의도 차르》로 소문난 김종인을 무너뜨리고 

다시 일어설수 있겠는지…

X맨 – 서울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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