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쇠물가마에 처넣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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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4회 작성일 20-06-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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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12일

 

                                                            펄펄 끓는 쇠물가마에 처넣고야 말겠다

 

천하의 인간쓰레기들이 감히 하늘의 태양에 삿대질을 해댄 특대형범죄에 우리 강선의 로동계급이 치를 떨며 분개하고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삐라 몇장이 넘어왔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서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을, 우리 인민의 가장 소중한 

정신적기둥을 다쳐놓았다는데 그 엄중성이 있다.

최고존엄이자 곧 우리의 생명이고 넋이며 삶의 전부이다. 우리 인민이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따르는 위대한 품이 있어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다. 무한한 사랑과 믿음, 불같은 정으로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야말로 우리 인민 모두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시고 위대한 태양이시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위해 바치는 삶을 가장 영예로운것으로,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수하기 위함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있는것이다.

이토록 소중하고 신성하고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최고존엄을 바로 저 똥개무리들이 모독하고있는것이다. 아무리 순하고 어진 

사람도 자기 부모에 대한 모독만은 참지 못한다. 하물며 우리 인민 모두의 운명의 태양에 대하여서야 어찌 티끌만한 훼손이라도 

용서할수 있겠는가.

그 값이 슬라크 한쪼각에도 미치지 못하는 똥개무리들을 부추겨 감히 우리 인민을 롱락하려 덤벼든 남조선당국은 이번에 저들의 

추악한 행위의 대가를 똑똑히 치르게 될것이다.

놈들에 대한 분노로 강선의 쇠물가마도 더 이글이글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강선의 로동계급은 미친 똥개새끼들과 그 주인놈들을 모조리 쇠장대로 찍어 펄펄 끓는 쇠물가마에 처넣고야 말것이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과장 리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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