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장갑차 ―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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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3회 작성일 20-08-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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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8월 16일

세계최초의 장갑차 ―화차

 

화차는 화약무기발사대를 싣고다니면서 쓸수 있게 된 중세기 우리 나라의 군용수레 즉 일종의 장갑차이다.

1409년에 최해산이라는 사람이 화약무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보다 기동성있는 전투무기를 만들기 위하여 화약무기(화포)를 

차우에 싣고다니면서 불화살을 쏠수 있게 하고 수레에 탄 사수를 보호하기 위한 장갑차를 만들어냈다.

일반적으로 신기전기 또는 총통기를 싣게 되여있는데 신기전기를 싣고있는 경우에는 신기전기화차, 총통기경우에는 총통기화차라고 

불렀다.

1445~1448년사이에 국가적으로 규격과 표준이 설정되였다. 화차는 주로 군인들이 끌거나 밀고다니게 되여있었다.

화차의 앞면에는 창 세자루가 서로 일정한 사이를 두고 설치되고 화차의 두 옆면에는 칼이 한자루씩 설치되여있어 적병이 화차에 쉽게

접근할수 없게 되여있다.

1451년에 이미 만든 화차를 개조하여 새로운 화차를 만들었는데 그것은 《신기전》이라는 불화살 100 개를 쏘는 련발발사대를 싣고

다니게 되여있었으며 사수들의 몸을 가리우는 방패가 설치되여있었고 불이 달리는것을 막기 위하여 당반과 화살이 나가는 구멍까지 

철판을 씌웠다.

1451년에 이러한 화차들이 337 량이나 제작되여 국경과 해안의 군사기지들에 배치되였고 임진조국전쟁때에는 경주성해방전투와 

행주성방어전투 등에 널리 리용되였다.

다른 나라에서 17 세기나 그 이후시기부터 전투장갑차 같은것을 제작하고 전투행동에 사용하기 시작한데 비하면 우리 나라의 화차는 세계적으로 제일먼저 발명된것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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