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에서 영예군인들은 어떤 우대를 받으며 생활하는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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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20-12-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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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2월 15일

 

                                                 

                          공화국에서 영예군인들은 어떤 우대를 받으며 생활하는지 알고싶어요

 

문 – 지난 시기 공화국의 출판선전물을 통해 영예군인들이 사회적으로 우대를 받고있는 소식들을 많이 접했어요. 영예군인들이 어떤

우대를 받으며 생활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코스모스 – 중국심양 – 학생)

답 - 우리 공화국에서는 군사복무기간 부상을 당하고 제대된 사람들을 《영예군인》이라고 부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생전에 영예군인들과 함께 있는것이 제일 기쁘다고, 영예군인들은 피로써 조국을 지킨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도 영예군인들은 꽃방석에 앉히고 존대해야 할 귀중한 혁명동지, 우리 당이 아끼고 사랑하는 핵심이고

공로자들이라고, 영예군인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에도 영예군인들의 생활조건

을 우선적으로 관심하고 보장해주도록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오늘은 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영예군인들의 사업과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며 영예군인들은 조국보위초소에서 

희생을 무릅쓰고 전투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한 혁명전사들, 당이 아끼는 보배들이라고 높이 내세워주고 계십니다.

절세위인들의 친어버이사랑과 더불어 영예군인들을 우대하는 시책은 시종일관 실시되고있습니다.

그 내용의 일부를 보기로 합시다.

국가는 매월 부류에 따르는 영예군인우대금을 지불하는것을 비롯하여 해마다 그들에게 보약값을 주고있으며 그 보호자들에게도 많은

배려를 돌려주고있습니다.

영예군인들에게 교정기구와 세바퀴차를 국가부담으로 공급하고있으며 려행할 때 차표를 우선적으로 보장하여줍니다. 또한 시내려객

운수수단을 무료로 리용합니다. 편의봉사기관들에서는 영예군인들에게 우선봉사를 하여주고 렬차나 뻐스마다에는 영예군인좌석이 있어

영예군인들은 불편을 모르고있습니다.

영예군인이 영예군인학원을 비롯한 대학, 전문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기간에는 교복과 학용품을 비롯한 숙식조건을 국가에서 보장해

줍니다.

영예군인이 기관, 기업소에서 일하는 과정에 부상으로 공상불구에 대한 의학감정을 받았을 때는 받고있는 영예군인우대금에 관계없이

따로 보조금을 줍니다.

영예군인공장과 경로동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루 한끼의 영양급식을 보장받으며 입맛이나 날 정도로 일하고 치료를 보장받습니다.

돌볼 사람이 없는 영예군인은 영예군인보양소에서 매일 영양식사를 공급받으며 국가의 보살핌속에서 생활합니다.

이렇듯 훌륭한 시책과 함께 영예군인들의 눈이 되여주고 팔과 다리가 되여 일생을 같이하는 이 나라의 수많은 청년들, 그들의 친형제, 친부모가 되여주는 수천수만의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이 있어 영예군인들은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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