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하겠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연설을 받아안은 우리 수도건설위원회 건설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크나큰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구절구절마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건설자들에 대한 무한한 믿음이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심장마다에 새기며 우리들은 어떻게하나 당이 맡겨준 건설과제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당이 정한 시간에 무조건 끝낼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다.

번개가 치면 반드시 우뢰가 울고 부름이 크면 메아리도 우렁찬 법이다.

지난 시기 려명거리건설을 비롯한 중요건설장들에서 뚜렷한 공훈을 세운 주요건설부대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과 기대에 우리는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것으로 보답할것이다.

우리는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하겠다는것을 다시한번 굳게 결의한다.

수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 명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