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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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마당 -> 이름: 김호녕 - 주소: 중국 베이징 - 직업: 사회학자 등록날자: 2023-01-28
유난히 추운 겨울
올겨울은 남조선에 있어서 유난히도 추운 겨울인듯 하다.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국회》의 못난 모습이 주민들의 마음까지 춥게 하고있으니 말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민생》위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이다.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라는 《3고》의 먹구름은 예전 그대로이고 여론조사때마다 올해 남조선의 경제가 더 나빠질것이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경제전문가들도 앞으로 지난 시기에 겪은 금융위기때보다 더한 경제위기가 들이닥칠수 있다고 예평하고있다.
그런데 《민생》앞에서는 남조선여당도, 야당도 모두 등을 돌리고 정치적대결에서 우세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만 하고있다.
더우기 윤석열발 《안보위기》파동은 가뜩이나 험악한 《민생》을 절망의 나락에로 더욱 곤두박질하게 하고있다.
남조선에서의 경제위기가 눈앞의 공기를 얼어붙게 하는 공포라면 《안보위기》는 주민들의 뒤목을 서늘케 하는 공포로 되고있다.
최근 날씨는 계속 추워지고 경제는 얼어붙고 《안보》까지도 랭기가 확연하니 남조선의 《민생》은 그야말로 동토대가 되여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생》이란 단어가 정치인들의 부끄럼없는 횡설수설과 당쟁의 울타리에 갇혀있으니 남조선주민들의 손과 발은 꽁꽁 얼어붙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처지이다.
그야말로 남조선은 지금 빙하기로 되돌아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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