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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통신 

고배 - 염라국 

남조선에서 윤석열《정권》이 《공정》과 《법치》, 《상식》 등을 제창하며 출범한지 1년이 다 되여온다.

그동안 윤석열이 한 모든 행동을 보면 무엇보다 미국의 《행동대장》이라는 느낌이 강렬해진다.

남조선을 전쟁터로 만드는 미국의 돌격대로 나서서 합동군사연습을 련일 벌려놓고 《한미일동맹강화》를 위한 일환으로서 《한일관계회복》이란 명목으로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제3자변제안》을 국민의 동의도 없이 결정하였다.

이로 하여 날이 갈수록 더욱 커가는것은 전쟁불안과 공포, 민족적의분의 분출이다.

국민은 윤석열《정권》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약속했던 《공정》, 《법치》, 《상식》이 이미 사라졌음을 깨닫게 되였을것이다.

헤여날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든 경제와 민생위기극복에는 전혀 무관심한 윤석열이 집권해있는한 남조선사람들은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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