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를 맞지 않아서 여우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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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9-12-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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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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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맞지 않아서 여우가 되었나?

일본인들속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속담이 하나 있다.

'계집은 사흘만 때리지 않으면 여우가 된다.'

사무라이가 일본도를 차고 동네를 싸다닐 땐 남존여비가 심해서 유행어가 되었다고 한다.

'여자는 아이 낳는 기계'라고 말했던 일본정객의 망언이 21세기에도 나오는 것을 보면 일본은 아직 '개화'되지 못했을 뿐더러 사무라이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다고 오늘 쓰는 글이 일본인들의 속되고 야비한 여성관을 새삼스럽게 성토하자는 것은 아니다.

여의도에서 여우처럼 싸다니는 나베때문이다.

나베는 여우처럼 간사하다. 그 간사함은 이루 말 할수 없을 정도다.

자기보다 약한 짐승은 먹어치우는 여우처럼 때로는 잔인하기도 하다.

희생자들을 볼모로 삼고 민생법안 가로막는 나베를 보라.

옛 일본속담으로 나베를 들여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나베는 매를 맞지 않아서 여우가 되었나?

여자는 사흘만 때리지 않으면 여우가 된다는 야비한 속담은 분명 옳지 않고 그릇된 것이지만 나베라는 여우는 백날 두들겨패도 사람될것 같지 않다.

비국민 - 서울 - 노조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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