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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서 조선사회의 생산현장과 활동의 모습을 보면 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생산과 활동분야에서 국토와 자원과 인력, 식량과 전력과 물자 등 거의 모든것이 제한되고 제약받는 조건 속에서도 최대한 많은 량질의 산물들을 생산해내고 창출해내려 애쓰는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단위면적당의 소출증대, 주어진 수량(물의 량, 水量)으로부터의 전력생산증가,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원과 식물로부터의 원자재, 약재, 사료, 양어장 물고기의 영양풍부한 먹이까지 생산해내는 방법, 자연식 물길과 태양광, 풍력 등을 리용하는 자연적인 방법들과 절약과 재활용 ..
모든 사업부문들에서 자급자족과 협동의 원칙이 강조되고, 적은 물자를 사용해서 최대한 생산하려고 온갖 지혜를 모으는 모습이 어디에서나 역력하다.
여러모로 제한된 최소의 조건 속에서도 조금도 궁색하지 않게 아이들을 건강하고 올바르며 슬기롭게 양육하고 교육하려 애쓰며, 성인들과 로인들에 이르는 모든 인민들이 위축됨이 없이 최대한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어려운 문제들을 위축됨 없이 열정과 락관으로 풀어나가는 희한한 사회가 조선이다. 

조선인민들의 지혜와 열정의 원동력은 바로 사상의 힘, 인민사랑과 조국사랑, 일심단결, 사회주의리상향과 미래의 조국을 건설하려는 혁명적락관과 무한한 헌신이 아닌가 생각한다. 위대한 령도자와 로동당의 두리에 뭉쳐 인간을 사랑하고 자연환경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조선의 생활양식은 진정 인류의 모범이 아닐수 없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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