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섭취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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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20-09-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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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9월 15일

과일섭취와 건강

 

과일에는 각종 광물질원소들과 유기물질, 비타민 등이 들어있다.

그런것으로 해서 과일은 건강에 좋다.

그런데 건강에 좋은 과일도 어느때 어떻게 섭취하는가에 따라 건강에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밸이 약한 사람들은 아침에 과일을 먹는다.

저녁에 먹는다고 해서 특별히 나쁜것은 아니지만 과일에는 레몬산과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기때문에 밸점막을 자극할수 있다.

당뇨병환자와 비만증환자는 포도를 삼가해야 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즉시 기운이 난다.

그것은 포도에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이 들어있기때문이다.

포도에 들어있는 포도당은 당지수가 50으로서 높은 편이므로 당뇨병환자와 비만증환자는 포도를 삼가하는것이 좋다.

밸이 나쁜 사람은 참외를 삼가해야 한다.

참외는 암세포가 퍼지는것을 방지한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어서는 안된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삼가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밸을 자극하여 설사를 일으킬수 있다.

혈압을 낮추는데는 수박이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과 참외, 도마도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도마도에 많이 들어있는 칼시움이 혈압낮춤작용을 한다.

그러나 콩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수박을 삼가하여야 한다.

과일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 껍질채로 먹는것이다.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커진다.

당뇨병환자와 비만증환자가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수치가 인차 높아질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도마도는 삶아 먹는것이 좋다.

여러 종의 과일과 남새속에 리코펜이라고 부르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는데 삶은 도마도에는 그 함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삶은 도마도를 먹으면 해빛방지효과가 크다고 한다.

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어야 한다.

과일을 깨끗한 물에 3~5분정도 담그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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