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에 특효가 있는 민간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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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2월 13일
무좀은 땀분비량이 많은 여름철에 사람들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피부질병이다.
무좀에 걸리면 발과 발가락사이에 축축한 살비듬과 작은 물집들이 생기고 발냄새가 세게 나며 염증부위가 매우 가렵기때문에 사람들
의 생활에 적지 않은 지장을 준다.
발무좀을 식초, 사탕, 담배로 치료할수 있는데 치료방법이 아주 간단하며 쉽다.
첫 단계에는 쌀로 만든 식초를 세면기에 부어놓고 병조부위를 식초에 잠근다.
무좀이 약하면 약솜에 식초를 묻혀 병조부위에 바른다.
1주일이상 치료하여야 한다.
만약 쌀식초로 잘 낫지 않는다면 두번째 단계로서 절반 눅눅한 사탕을 병조부위에 펴고 20분이상 고정시켜놓는다.
이때 물집에서 누런 물이 흘러나올수 있는데 마지막에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1주일이상 치료하여야 효과가 있다.
세번째 단계에는 다 피운 담배꽁초로 힘을 주어 병조부위를 비빈다.
이것은 담배속에 들어있는 니코틴의 살균성을 리용한것이다.
일반적으로 무좀에 쉽게 걸리는 사람들은 대체로 혈액이 산성이며 산성체질인 사람들은 일단 무좀이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그러므로 산성체질인 사람들인 경우 발을 깨끗이 씻고 수건으로 닦아 말리우며 절대로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지 말아야 한다.
또한 담배를 발가락사이에 끼우고 양말을 신으며 알카리성식품들과 식초를 친 료리를 많이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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