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음악을 감상할 때 지나치게 큰소리로 듣는것을 삼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청력이 떨어질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자료에 의하면 10억명의 젊은이들이 지나치게 소란스러운 음악으로 하여 청력상실을 초래할수 있는 위험계선에 이르렀다고 한다.

사람이 85dB이 넘는 음악을 오래동안 감상하거나 100dB이 넘는 음악을 15분동안 듣는 경우 청력을 상실할수 있는 현실적가능성이 크다.

짧은 시간의 큰소리가 일시적인 청력상실과 귀울이를 초래한다면 오랜 시간의 큰소리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빚어낸다. 특히 당뇨병환자들과 흡연자들은 음악을 크

게 틀어놓고 감상하지 말아야 한다.

의학자들은 임의의 경우 소음억제기능을 갖춘 수화기를 사용하며 소란스러운 소리를 피하고 손전화기나 휴대용록음기를 통한 음악감상의 사용시간을 줄일것을 권고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