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10일 《로동신문》 아랍국가련맹 수리아의 성원국지위를 회복시키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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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5월 10일 《로동신문》
아랍국가련맹 수리아의 성원국지위를 회복시키기로 결정
아랍국가련맹 성원국 외무상들이 7일 에짚트의 까히라에서 열린 특별회의에서 12년간 정지되였던 수리아의 성원국지위를 회복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외무상들은 아랍국가련맹의 헌장과 원칙에 기초하여 수리아의 주권과 령토완정, 안정을 보장하고 지역의 통합을 이룩할것을 공약하였다.
그들은 또한 요르단과 사우디 아라비아, 이라크, 레바논, 에짚트, 아랍국가련맹 총서기를 망라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수리아정부와의 지속적이고도 직접적인 협상을 진행함으로써 수리아위기의 포괄적인 해결을 이룩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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