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1일 자기 나라에 대한 카나다의 적대적인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카나다국회 하원이 최근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단체》명단에 올릴것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이란의 주권과 국가안전에 대한 침해로,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에 관한 국제법의 원칙에 어긋나는 무분별한 행위로 락인, 단죄하였다.
그는 이슬람교혁명근위대가 다른 이란무장력과 마찬가지로 국가안전과 국경을 수호하며 지역의 지속적인 안전보장을 위협하는 테로행위에 맞서 싸워야 할 책임을 지니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국제법을 침해하고 이란정부와 인민을 반대하는 카나다의 처사에 적절하고 동등하게 대응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 카나다의 적대적인 처사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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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의 적대적인 처사를 규탄
Date: 14/05/2024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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