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0일 기자회견에서 37개의 자국기업들을 무역제한목록에 포함시킨 미국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오랜 기간 《국가안전위험》을 구실로 중국기업들에 압력을 가하였지만 언제나 증거라는것을 내놓지 못하였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국가안전》개념을 확대해석하고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문제를 정치화, 도구화, 무기화하며 각종 제재목록을 람용하여 중국기업들에 무근거한 압력을 가하는것을 중지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중국이 앞으로도 계속 자국기업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견결히 수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제재소동을 비난 14/0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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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재소동을 비난
Date: 14/05/2024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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