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직원, 130여명만 남기고 모두 재택근무 / 리인숙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78회 작성일 20-03-25 16:34

본문

유엔은 51명의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화요일 기자 브리핑에서 "유엔 직원 51명이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두자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조직의 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 "확인된 시스템 전체의 유엔 직원 수는 51명"이라고 말했다.
두자릭은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뉴욕시의 유엔 본부에서 보낸 시간을 줄이고 부분적으로 집에서 일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모든 비필수 유엔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함에 따라, 본사 건물에 들어간 직원은 화요일 현재 1만 1천 명에서 130여 명으로 줄었다.

또, 사회적 거리 극대화를 위한 뉴욕 주 당국의 지침에 따라,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도 직접 회의를 화상 회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그들은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유엔 평화 유지 임무의 업데이트에 관한 가상 회의를 열었다. [리인숙]

UNITED NATIONS (Sputnik) - Fifty-one United Nations employees have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