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못 고치는 미국 / 닐강도 미국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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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5회 작성일 20-04-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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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중국으로부터 주문한 수백만장의 마스크를, 미국이 2배의 가격을 선불, 현금으로 주고 사들여버렸다. 프랑스로 배달될 마스크들을 미국이 가로챘고, 미국으로 배달되게 만들었다. <자본주의의 원리>대로 한건데 누가 뭐랄건가. 축구경기에는 축구의 규칙이, 자본주의경기에는 자본주의의 규칙이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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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미국과 나토의 <동맹>이란게 이런것이다. <동맹>의 이면에는 항상 두목과 부하의 관계가 있었다."
"랭전 이후의 미-나토 동맹관계는 늘 미국이 일방적으로 유럽을 쥐고 흔들며 리익을 독식하는 관계였다."
급하면 인정사정 없는 <미국우선>식의 <동맹관계>가 가감없이 드러난다.
조폭들의 야비한 인간관계를 다룬 영화 <게임의 법칙>이 생각난다. 

<동맹국>들을 이런식으로 취급한다면 비동맹국가들은 어떤식으로 취급할지 상상해봐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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