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놀래우고있는 조선의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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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2회 작성일 20-11-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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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세계를 놀래우고있는 조선의 사회주의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쳐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네팔의 출판보도물들이 높이 찬양하고있다.

인터네트홈페지 《온라인 더벌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가 세계를 놀래우고있다.

조선에 대한 서방언론들의 비난과 거짓선전,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압살책동속에서도 조선인민은 련일 성과를 달성하고있다.

과연 그 누가 이 크지 않은 나라를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국으로 만들었는가?

조선에는 세계에서 가장 걸출한 지도자로 칭송받으시는 김정은위원장께서 계신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놀라운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대한 인간으로 세인의 각광을 받으신다.

그이의 정치실력, 령도예술은 조선을 승리에서 승리에로 이끌고있다.

조선의 력사와 현실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나라는 비록 작아도 강국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조선식사회주의의 불패성은 일심단결에 있다고 하면서 신문 《아르판》은 이렇게 서술하였다.

《현시기 김정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은 미증유의 힘과 기적으로 조선이라는 국호를 떠올리고있다.

일심단결의 기초는 령도자들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사랑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께서 지니시였던 이민위천의 사상이 구현된 조선의 사회주의는 김정은위원장의 애민정치에 의해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안전과 운명을 수호해나가시는 령도자를 결사옹위하며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떠받드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인터네트홈페지 《주체-네팔》은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자연재해는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지만 그러한 재난을 당하고도 불행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올해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조선은 련거퍼 들이닥친 태풍으로 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 피해는 실로 엄청난것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정든 집과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게 되였다.

허나 조선사람들에게 운명의 구세주가 있었기에 그들속에서는 비관과 절망에 빠진 사람을 하나도 찾아볼수 없었다.

조선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령도자와 로동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몸소 피해지역들에 나가시여 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모든 대책들을 다 세워주시였다.

조선의 당과 국가는 재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강력한 건설력량들을 급파하여 살림집건설을 밀고나갔다.

결국 조선사람들은 비록 뜻밖의 재난을 당하였어도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였으며 피해지역들에서는 훌륭히 일떠선 새 집들에 춤을 추며 들어서는 행복한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이렇게 전하였다.

《령도자의 부름이라면 누구나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것이 바로 조선의 가장 중요한 국풍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것은 지난 9월초 김정은위원장께서 함경남도 태풍피해현장에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시였을 때 로동당원들은 물론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들 지어 년로보장을 받은 사람들까지 탄원한 사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조선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로 뭉쳐 신심드높이 전진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일심단결의 나라 조선의 참모습이다.》

신문 《그레이터 네팔》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떠올리게 한 요인의 하나는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고있는데 있다.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였지만 조선에서만은 사회주의가 변함없이 고수, 발전되여왔다.

그것은 조선식사회주의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기때문이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제때에 헤아리시고 그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시였으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우고계신다.

조선은 자력갱생을 전진의 동력으로 하고있다. 이것 역시 조선이라는 크지 않은 나라를 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하는 요인이라고 할수 있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력갱생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이다.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이 나라의 무진막강한 자강력의 과시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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