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단체들과 인사가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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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0회 작성일 20-11-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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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16일

 

 

                            로씨야단체들과 인사가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 표시

로씨야단체들과 인사가 충성의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80일전투에서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지지

하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언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조선인민은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

로 맞이하기 위한 80일전투에 총매진하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악성비루스전파와 자연재해를 비롯한 혹독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있는 조선인민이 당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리라고 믿는다.

우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쎄바스또뽈시위원회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선봉적역할을 해온 조선의 청년들은 80일전투

에서도 시련과 난관을 앞장에서 뚫고나가며 용감성과 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 와짐 꾸지민은 담화에서 《진보적인류는 악성비루스로 인한 세계적인 대재앙속에서도 조선에서 

위대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적시적인 방역조치들이 취해져 인민의 안녕과 나라의 안전이 지켜지고 80일전투라는 거창한 진군이 

개시된데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며 현대적인 농촌마을들이 빠르게 일떠서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국가로부터 무상으로 살림집을 받고있는것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조선로동당만이 펼칠수 있는 현실이다.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위대한 승리를 안아올것이다.

조선인민이 80일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리라고 확신한다.》고

격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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