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교수들 미국 대학교수의 론문을 비판하는 기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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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7회 작성일 21-03-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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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3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세계 여러 나라의 교수들 미국 대학교수의 론문을 비판하는 기고문 게재

 

지난 5일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 하바드종합대학 교수 램지어의 론문을 비판해온 세계 여러 나라의 교수들이 일본 《산께이신붕》의 영문매체에 《나쁜 력사》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하여 론문의 문제점들을 신랄히 폭로비판하였다.

기고문은 하바드종합대학 교수 등 수백명의 학자들이 램지어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에 동참한것은 타당하다고 언급하면서 문제는 언론의 자유억압이 아니라 기본적인 학문적기준의 부족 또는 수준미달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계속하여 《<위안부>들이 고용주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였으나 그는 분명히 그러한 계약서를 단 한장도 보지 못했다고 실토하였다, 램지어의 출처인용방식에 대한 우려도 많다, 원문을 날조하는 방식으로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외곡했다고 지적하는 등 램지어의 론문에서 출처가 불명확한 사례와 원문외곡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까밝혔다.

이어 램지어의 론문에 인용된 미국의 심문보고서의 문제점도 지적하면서 학자들과 언론들이 출처를 주의깊게 보고 사실을 확인하며 적절한 연구관행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용민의 그림마당]2021년 3월 2일

만평/ 출처, 경향신문(편집입력/재키니다동포전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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