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국제경기대회를 악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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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21-06-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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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6월 7일

 

신성한 국제경기대회를 악용하지 말라​

 

최근 일본이 도꾜올림픽경기대회와 관련한 홈페지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 지도를 뻐젓이 게재해놓고 그 삭제를 거부해나섰다고 한다.

내외여론도 안중에 없이 신성한 국제경기대회를 저들의 령토강탈야망실현을 위한 정치적마당으로 악용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행위에 실로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올림픽경기대회는 세계 모든 대륙의 체육애호가들과 청년들이 친선과 단결, 협조를 강화하고 세계적범위에서 체육발전을 촉진시키며 세계평화와 사회적진보를 이룩하는것을 사명으로 하여 진행되는 국제적인 체육축전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력대적으로 이러한 올림픽경기대회를 저들의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망실현의 공간으로 악용해왔다.

지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때에도 섬나라족속들은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면서 북과 남이 경기대회 개막식 공동입장 때 들고나갈 통일기에 독도를 표기하지 못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제소하는 놀음까지 벌리며 후안무치하게 놀아댔다. 그야말로 량심도 도덕도 례의도 모르는 희세의 날강도들, 철면피한들만이 할수 있는 행태가 아닐수 없다.

독도가 력사적으로 보나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우리 민족의 고유령토라는것은 내외가 다 인정하고있는것이다.

지어 일본의 량심적인 학자들과 인사들도 독도가 우리 민족의 령토라는것을 인정하고있다.

일본의 지도제작자로 알려져있는 하야시 시헤이가 1785년경에 만든 지도에도, 그리고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였던 시기 일본왕실의 력사학자 가쯔모리가 제작한 《일본력사지도》와 《신편일본력사지도》 등에도 독도가 조선의 고유령토로 표기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나라쪽발이들은 독도가 저들의 령토라고 강짜를 쓰다못해 국제경기대회마당까지 령토강탈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마당으로 악용하고있으니 이것을 어찌 용납할수 있단 말인가.

지금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층이 도꾜올림픽경기대회와 관련한 홈페지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 지도를 뻐젓이 게재한 섬나라오랑캐들의 행태를 놓고 《일본이 제국주의본성을 드러내놓으며 우리의 신성한 령토를 침략하려는 야욕을 로골화하고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제국주의적야욕의 발로이다.》, 《일본의 로골적인 〈독도는 일본땅〉 만들기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강력히 규탄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정당하다.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이야말로 저들의 재침책동을 합법화, 정당화하는 추태이며 악랄한 반력사적망동이다.

우리 공화국의 체육인들은 천년숙적인 일본이 과거범죄에 대해 사죄와 배상은 고사하고 파렴치한 령토강탈행위에 광분하고있는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무모한 독도강탈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조선의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지금처럼 추악한 독도강탈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비렬하게 놀아대다가는 더 큰 국제적고립만을 자초하고 우리 민족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설쳐대지 말아야 한다.

 

체육성 부원 강옥경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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