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 로씨야고통련에서 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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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9회 작성일 21-07-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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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16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에서 행사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8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에서 행사들을 진행하였다.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와 중남지구협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일군들

과 성원들, 심양시 공민들은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과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영상작품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모임이 심양시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최수봉 제1부의장이 쓴 《그리움의 대하가 굽이치는 7월》이라는 제목의 글이 랑독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이어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에서도 모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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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16일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로씨야고통련에서 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5일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가 모임을 진행하였다.

로씨야고통련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칠성 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수령이시고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조국을 해방하고 잃었던 민족의 존엄과 영예, 자주권을 찾아주신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세우시고 조국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데 대해 그들은 격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처럼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면서 그토록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는 세상에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력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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