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의 미래를 가꾸시는 은혜로운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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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2-05-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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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강국의 미래를 가꾸시는 은혜로운 손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주체101(2012)년 5월 30일 이날은 참으로 류다른 날이였다.

온 나라 대가정의 아버지가 되시여 나라의 방방곡곡을 찾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날 5개의 단위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중에서도 우리 어린이들과 관련된 부문은 4개의 단위였다.

경상탁아소와 경상유치원, 평양아동백화점, 창전소학교.

경상탁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때가 늦봄인데도 어린이들을 잘 키울수 있게 방안온도보장이 되였는가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베란다창문으로 혹 바람이 스며들지 않을가 가늠도 해보시고 아이들의 옷장까지 열어보시였다.

또 경상유치원에 가시여서는 운동장이 정면포장된것을 보시면서 놀음에 정신팔던 아이들이 다칠수 있다고 걱정하시며 원형식으로 록지를 만들어주라고 하시였으며 평양아동백화점을 찾으시였을 때에는 어린이들의 지능개발에 도움을 주는 지능완구들을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창전소학교를 찾으시였을 때에는 1층부터 4층까지 오르내리시며 잘 꾸려진 학습실과 교실들을 평가도 해주시였고 복도에 겨울철과 장마철에 학생들이 젖은 솜옷이나 비옷을 걸어놓을수 있게 옷걸이가 달린 장의자를 놓아주자고 하시였다.

사람들은 그때까지만 하여도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탁아소와 유치원, 소학교, 아동백화점에 아낌없이 바쳐가신 그이의 마음속 웅지를 다는 알지 못했다.

그로부터 얼마후인 6월 6일 김일성경기장에서는 온 나라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명한명 나라의 역군으로 준비해나가고있는 소년단원들을 바라보시며 우리 당은 동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강국을 만들어 넘겨주려고 한다고, 동무들이 주인이 될 앞날의 강국은 집집마다에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고 모두가 화목하며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일것이라고,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 그 위대한 나라를 소년단원동무들이 더 훌륭하게 건설해야 한다고 따뜻하고도 친근한 연설을 하시였다.

사람들은 그때에야 비로소 알았다.

우리 원수님께서 하루를 어린이들과 관련된 부문에 바치시였던 그날의 그 력사적무게를.

그이께 있어서 어린이들은 단순히 미래가 아니였다.

그이께 있어서 이 나라의 어린이들은 자신께서 일떠세우시는 강국의 주인공들, 천하제일강국의 미래였다.

그래서 우리 원수님 그 미래가 마음껏 뛰여갈 앞길에 자그마한 걸림돌이 있을세라 그토록 마음쓰신것이였다.

강국의 미래, 이것은 절로 자라는것이 아니였으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것은 더욱 아니다. 강국을 지키고 떠밀고나갈 힘과 지혜를 가지도록 품을 들여 키우고 보살펴주어야 한다.

하기에 우리는 확신하고있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그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손길이 있기에 우리의 자라나는 새세대들은 미래의 역군, 강국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날것이라고.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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