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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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3-05-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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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이하고있다.

이 날이 오면 우리 로동자들은 자기들을 근로인민의 핵심부대로, 나라의 맏아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로동계급을 새세계를 창조하는 위대한 존재라시며 한평생 그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력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해 오늘도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자강도의 어느한 공장을 돌아보실 때에 있은 이야기이다.

생산공정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으로 CNC화가 실현된 일터에서 흥겹게 일하고있는 로동자들의 모습에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갑자기 미소를 거두시며 공장의 책임일군에게 기계들에서 나는 소음의 세기가 몇데시벨인가고 물으시였다.

그러나 지난 시기 기계로 바다를 이루고있는 공장이니만치 이쯤한 소음이 대수냐 하고 생각하면서 지나치게 자극을 준다고 생각되는 높은 소음방지에만 관심을 좀 돌려왔던 일군은 대답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심중한 안색을 지으시며 자그마한 소음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소음이 많은 곳에서 일을 하면 젊었을 때에는 잘 몰라도 나이가 많아지면 반드시 청각장애가 올수 있다고 깨우쳐주시고 친히 소음문제를 해결할 방도까지 의논해주시였다.

그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에 따라 공장은 소음이 전혀 없는 공장으로 되였으며 로동자들은 흥겹고 즐거운 로동생활을 하게 되였다.

기계공장이라면 흔히 있기마련인 소음문제를 두고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아끼시던 로동자들의 건강부터 생각하시고 사소한 피해도 없도록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간사랑의 높이는 헤아릴수 없는것이다.

위인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로동과 건강을 함께 향유하며 사는 우리 로동계급은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로동계급의 세상을 펼쳐주시고 주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며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을 즐겁게 맞이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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