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은 세계해사의 날이다.
현시기 세계는 안전하고 깨끗하며 효률적인 해운업을 지향하고있다.
탈탄소화로 인한 새로운 위험평가사업, 수자화 및 자동화사업, 목표기반규정작성사업 등 해운업은 오늘 중대한 전환의 시대에 들어서고있다.
이러한 시대적배경을 반영하여 국제해사기구는 2024년 세계해사의 날의 주제를 《미래를 항해하며: 안전제일주의!》로 정하였다.
국제해사기구의 정성원국인 우리 나라에서는 해상안전과 관련한 국제협약들을 원만하게 리행 및 시행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85년에 《1974년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에 가입하였으며 이 협약을 국내법화하고 끊임없이 갱신해나가는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올해에만도 국제해사기구 해상안전위원회 제107차회의에서 채택된 18건의 결의들을 적시에 국내법화한데 이어 제108차회의 결의들을 국내법화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이와 함께 협약검사제도를 비롯한 여러 배검열제도를 통하여 기구법규들의 리행과 시행을 담보하고있으며 해사법규관리프로그람개발에 힘을 넣어 해사업무의 수자화를 다그치고있다.
지난 4월 새세대 전자해도변환프로그람을 개발한데 이어 우리 나라 전자해도 총 8종을 국제기준(S-101)에 맞게 시험적으로 변환하여 그 정확성을 확증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해사감독국과 항무감독국, 수로국 등 련관기관들이 협력하여 해상안전을 위한 전반적이며 포괄적인 실무적대책들을 강구하도록 하고있다.
함광혁
9월 26일은 세계해사의 날이다. 《미래를 항해하며: 안전제일주의!》 26/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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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항해하며: 안전제일주의!》
Date: 26/09/2024 | Source: Naenara (Kr) | Read\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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