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3개월은 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았다. 중동의 긴장고조, 바이러스 전염병, 경기침체... 하지만 이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성급하고 경솔한 행동이 대량 몰살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였죠.

특히, 세계 3차 대전에 가장 가까운 모든 요구들은 두 핵 강대국, 즉 소련과 미국 사이의 대결을 고려하고 있다.

여기 핵전쟁이 일어날 뻔했던 날짜와 그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 이름들이 있다.

1. 외로운 잠수부

1962년 10월, 쿠바 미사일 위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핵 무기를 운반한 군함을 쿠바까지 호위하기 위해 네 대의 디젤 추진 소련 잠수함이 카리브해에 배치되었다.

미국에도 알려지지 않은, 각각의 잠수함은 히로시마 폭탄과 거의 같은 폭발력을 가진 핵추진 어뢰를 포함하여 22개의 어뢰로 무장되어 있었다. 선원들은 만약 적이 그 배를 손상시키거나 모스크바가 특별한 명령을 내리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강하 연습 깊이 요금

10월 27일 토요일, 잠수정 중 하나인 B-59가 미국 항공모함 함대에 의해 탐지되어 포위되었다. 미군은 이를 위에 올라오게 하고 식별하기 깊이 강하연습을 시작했다.

며칠 동안 모스크바와 접촉이 없었던 선원들은 배터리가 부족하여 극심한 열과 함께 배에 이산화탄소 수치가 증가하는 등 극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였다.

선장 발렌틴 사비츠키는 화를 내며 소련과 미국 사이에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믿고 핵 어뢰를 발사하려 했다. 하지만, 그러한 움직임은 두 명의 다른 고위 관리들의 승인을 필요로 했다: 정치 관리 이반 마슬렌니코프와 플라티야 보병 바실리 아르키포프이다.

마슬렌니코프는 반대하지 않았지만, 아르키포프는 동료 장교들을 설득하여 모스크바에서 오는 신호를 기다리게 했다. 다음날, 소련과 미국은 각각 쿠바와 터키에서 미사일을 철수하기로 합의했고, 위기는 끝이 났다.

이 이야기는 40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다. 선원들은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소련 지도부는 잠수함이 애초에 자신을 드러낸 것에 화가 나 있었기 때문이다.

B-59에서 무선 통신을 담당했던 바딤 오를로프는 훈장을 받은 준장이 세상을 떠난 지 4년 후인 2002년 아르키포프의 행동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만약 그가 발사를 승인했다면, 그것은 미국의 상호 행동과 3차 세계대전을 촉발시켰을 것이다. 1962년 10월 27일은 인류가 핵전쟁에 가장 근접했던 날인 블랙 토요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2. 길 잃은 곰

바로 며칠 전에 잠재적으로 종말론적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또 다른 사건이 쿠바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미네소타 덜루스의 한 방향 중심에서 일어났다.
10월 25일 자정 무렵, 한 경비원이 보안 담장을 기어오르는 그림자 같은 모습을 보았다. 그는 소련 요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침입자를 향해 총을 쏘았고, 사보타지 경보기를 당겼는데, 이 경보기는 인근 기지에서 자동으로 작동된다.

그러나 그 경보기는 볼크필드 공군기지에 잘못 연결되었고, 클랙슨호가 대신 울리면서 핵으로 무장한 F-106A 요격기 2개 분대에게 이륙하여 소련 폭격기들을 감시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사고는 군대가 DEFCON 3에서 경계 태세에 있는 동안 일어났다. 조종사들은 이것이 단지 훈련이 아니라 진짜 전쟁의 시작이라고 믿었다. 그들이 친근한 폭격기를 적의 폭격기로 오인할 가능성도 있었다.
전투기가 활주로를 따라 출발하는 동안 Volk Field는 Duluth에게 연락하여 오류를 발견했다 전했다.

3. 태양 폭풍

1967년 5월 23일, 기록상 태양 표면에서 가장 큰 방사능 폭발 중 하나인 강렬한 태양 폭풍이 들어오는 소련 미사일을 탐지하기 위해 먼 북반구에서 미국의 감시 레이더 세트를 조작했다.
공군은 그들이 소련에 의해 방해받았다고 가정하고(전쟁 행위와 비슷한 것) 소련에 대한 보복을 위해 항공기와 핵 장비를 갖춘 군대의 동원을 승인했다.
마지막 순간에 한 무리의 과학자들이 개입하여 레이더가 소련이 아니라 태양에 의해 실제로 파괴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6년 이 이야기를 깬 우주 과학자 델로레스 니프는 "태양과 지자기 폭풍 관측과 예측에 매우 일찍 투자한 것이 아니었다면 폭풍의 영향은 훨씬 더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준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운 교훈이었소.”

4. 큰 도박.

냉전은 1970년대에 국가간에 완화 시대를 열었지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시작되면서 다시 재점화됐다.

결함이 있는 미사일 발사 경고 시스템은 1983년 9월 소련 영공을 침범한 한국 여객기의 추락 이후 소련과 미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다시 세계적인 분쟁으로 이어질 뻔했다.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밤, 44세의 중령인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는 모스크바 외곽의 비밀 지휘소에서 미국 상공에서 소련 조기 경보 위성을 감시하고 있었다.

그는 소련 컴퓨터가 미국 기지에서 소련으로 향하는 5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발사에 대해 경고하는 것을 보았다.

페트로프의 임무는 그 정보를 군 지휘관들에게 넘겨주는 상관들에게 보고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당시 소비에트 지도자였던 유리 안드로포프와 함께 반격을 개시하는 것에 대해 상의하게 된다.
몇 분간의 숙고 끝에, 그는 경보음을 울리지 않기로 선택했다. "내 뱃속에 재미있는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그는 1999년 인터뷰에서 말했다. "실수를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경보음을 울리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고, 그게 다였어요."
그것은 부분적으로 미국이 소련 방어를 파괴하지 않을 미사일 한 다발로 전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과 지상 레이더가 공격의 증거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조사 결과 이 경고는 인공위성이 구름 꼭대기에 반사된 태양을 미사일 발사로 잘못 해석해 발생한 오작동인 것으로 밝혀졌다.

5. 도발적 연습

핵전쟁이 종종 언급되지 않은 채 진행되었던 또 다른 시기는 바로 몇 주 후 나토가 아블 아처(Able Archer)라고 명명된 대규모 훈련을 시작했을 때이다.

당시 소련군 수뇌부는 미국이 핵미사일 기습 공격을 감행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고, RYAN이라는 정보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그러한 의혹이 정확한지 알아내고 그러한 공격을 사전에 차단한다.

기밀이 해제된 나토와 미 공군의 문서에 따르면, 에이블 아처는 1983년에 "루틴" 훈련으로 묘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소련 지도부를 놀라게 했을 수 있는 많은 도발적인 조치들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는 유럽으로 가는 19,000명의 미군 병사들의 무선 침묵 비행, "새로운 핵무기 발사 절차"의 관행, 그리고 B-52 폭격기 비행을 "핵 공격"이라고 부르는 수많은 국제적인 "부주의한 발언 "이 포함된다.

이 문서는 "소련군은 이러한 조치에 대해 매우 우려했지만, "아블 아처 훈련을 지휘하는 군 장교들은 소련 군대의 일부가 특이한 경계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증거에 직면하여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미 공군 유럽 정보부 비서실장이었던 레너드 페루츠는 서방 사령부의 경계를 강화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보고서는 Perroots의 결정을 "우연히, 불행한 정보라면 " 이라고 묘사하고 " 정보에 입각하지 않은 본능적"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에이블 아처의 위험을 잠재우고 의미 없는 전쟁을 피하도록 도왔다.

한 보고서는 Perroots의 결정을 "잘 모르면, 잘 알지도 못하지만"라고 묘사하고 "지식이 없는 지침이 아닌 본능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에이블 아처의 위험을 잠재우고 의미 없는 전쟁을 피하도록 도왔습니다. [리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