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협회》인터네트설문조사 진행, 응답자들 북남관계악화의 주범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라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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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09회 작성일 19-12-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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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2월 25일

 

《아리랑협회》인터네트설문조사 진행, 응답자들 북남관계악화의 주범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라고 비난

 

지난 12월 23일 《아리랑협회》는 《메아리》홈페지 가입자 2 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한해동안 진전이 없는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인터네트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자주적통일을 가로막는 미국과 이에 굴복하여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저버린 남조선당국때문에 북남관계가 엄중한 국면에 놓였다고 비난하였다.

아이디 《titani***》은 《2019년 한해동안 미국은 〈한〉반도평화를 가로막았고 〈한국〉정부는 미국의 의사에 절대 복종했다.

미국이 북침전쟁연습하라면 했고, <F-35A>전투기 강매를 요구하면 묻지마 구매하며 꼬리를 흔들었다. 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하지 말라는 미국의 으름장에 곧바로 고개를 숙였다.

민족보다 외세를 우위에 놓고 남북관계문제에서 생색내기만 하며 돌아치는 〈한국〉의 행태를 보며 〈상전과 주구〉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게 한 2019년이였다.》고 하였다.

아이디 《살수대첩》은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자의 태도를 보면 민족의 번영과 조선반도의 통일에는 관심이 없고 해외에만 미쳐돌아치며 치적자랑이나 하던 박근혜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세상사람들앞에선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며 공동선언이나 합의서같은 문건을 만지작거리고 뒤돌아앉아선 미국과 야합해 최신공격형무기반입과 북침합동군사연습강행과 같은 이중적행태를 보이며 음으로 양으로 북남관계악화에 돌격대로 나섰다.》라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였다.

《누리군@****》이라고 밝힌 한 인터네트가입자는 《<한국정부>가 미국의 눈치보느라 남북관계에 발벗고 나서지 못했다고요? 절대 그건 아닙니다. 애초에 <한국정부>는 남북관계개선과 우리민족끼리 힘과 지혜를 합쳐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군사비를 대폭 증강하여 북보다 렬세한 군사력격차를 만회하고 미국의 침략정책에 발을 맞춰 〈흡수통일〉을 이룩하려는 야망에 미쳐있습니다.》라고 조소하였다.

대부분의 가입자들은 《박근혜가 있는 청와대로부터 박근혜가 없는 청와대로 바뀌웠을뿐 반북대결의식에서는 달리진것이 없다. 남북관계악화의 직접적책임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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