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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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86회 작성일 20-03-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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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계몽과 인간해방을 가로막는 인류의 천적이다. 자본주의는 평화와 환경보호의 천적이기도 하다.

본주의, 제국주의는 조국과 민족의 해방과 통일을 가로막는 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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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자본주의의 천적은 무엇인가? 자본주의는 무엇을 겁내는가?

-천재지변인가? 아니다. 지금껏 수많은 지진, 태풍, 쓰나미, 화산, 대형사고들이 일어났지만 자본주의는 오히려 더 활황이였다. 증시의 그라프가 말해준다.
-전쟁인가? 침략과 학살, 복잡한 정세변화인가? 아니다. 지금껏 수많은 전쟁과 학살, 분쟁, 랭전과 열전들이 벌어졌지만 항상 자본주의는 오히려 더 활개를 쳤다. 증시의 그라프가 말해준다.
조선전쟁으로 인해 6백만이 학살되고 조선반도가 피바다, 재더미가 되였지만, 오히려 미국 자본주의는 크게 호전되고 일본은 2차대전의 재더미로 부터 경제적인 도약과 번영을 맞이했다. 어찌 상어떼가 피를 겁내겠는가. 피맛을 보면 더욱 리성을 잃고 환장을 하는게 상어의 생리가 아닌가.
-무서운 질병과 전염병을 무서워하는가? 아니다. 수만명이 독감으로 죽어도 언론이 침묵하면 아무도 알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지금까지 에이즈, 에볼라, 사스, 메르스가 돌아다니고 보툴리눔, 탄저균, 페스트 등 치명적세균무기들이 도처의 미군기지에서 생산되는데도 아무도 상관도 하지 않았다.
-인민들의 불행, 고통, 자살인가? 전혀 아니다. 남조선에만 해도, 해마다 365 x 40 = 14600 명이 자살해도 눈하나 깜작하지 않는다. 이란에서 예멘에서 수십만의 어린이들이 경제제재로 죽어도 눈하나 깜작하지 않는다. 수만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이스라엘에 의해 학살되고 부상당해도 아랑곳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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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가장 고통스러워하는것은 바로 "소비심리의 위축"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무서운 질병이라서가 아니라, 악의 세력이 이 비루스를 사용한 심리전에서 실패했고 그 후과로 세계인들의 "묻지마 공포"의 대상이 된것이다. 코비드19보다 훨씬 더 무서운 질병들이 배양되고 있고, 훨씬 더 거대한 악과 모순과 위험, 인류를 멸종시킬 지구와 생태파괴가 있는데도, 우중들은 그저 정부-언론의 말만 듣고 오직 코비드19만을 겁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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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가장 무서워하는것은 바로 리성이며 진리이다. 저희들의 죄악과 모순이 드러나는것을 두려워한다. 인민들이 잠에서 깨여나고 사상적으로 각성하는것을 가장 무서워한다. 인민들이 거짓과 환상에서 깨여나 명철한 지식과 의식을 가지고 자신들을 바라보는것을 가장 무서워한다. 그래서 학습과 계몽과 사상교양투쟁이 가장 강위력한 인민들의 무인것이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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