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제6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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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44회 작성일 20-08-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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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제6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마련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제6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하여 27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중요직책에서 오랜 기간 사업한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대회참가자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인민문화궁전과 옥류관, 청류관, 평양면옥, 종합봉사선 《무지개》호, 평양고려호텔 연회장들에서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전쟁로병들을 반겨맞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로병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도당위원장들,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 연설자들은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로병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연설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평양에로 이어진 로정과 대회일정에는 로병들의 건강과 편의를 최대로 도모할수 있도록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육친의 정이 어리여있다고 말하였다.

세상에는 수많은 전쟁참가자들이 있지만 대를 이어 령도자와 온 나라 인민의 존경과 축복속에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로 떠받들리우는 로병들은 오직 주체조선의 전쟁로병들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로병들이 항상 건강에 류의하여 오래오래 앉아있으면서 새세대들에게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과 혁명보위정신을 굳건히 새겨줄것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로병들의 건강장수와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잔을 들것을 제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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