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적페청산은 민심의 요구[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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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84회 작성일 20-08-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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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9(2020)년 8월 26일

 

친일적페청산은 민심의 요구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친일매국노들에 대한 심판기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지난 8월 15일 《광복회》 회장 김원웅이 친일청산을 주장하는 내용의 《기념사》를 하고 친일분자들의 《현충원》안장을 

금지하는 내용의 《친일파 파묘》법안을 채택할것을 주장한데 대해 《미래통합당》것들은 《친일청산》발언은 

《국민을 또다시 분렬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으려는 의도적인 노림수》로 매도하다 못해 《좌파의 친일몰이》, 《반일장사》라고 

반발해나섰다.

실로 매국노가 살판치는 남조선에서나 볼수 있는 정치만화라 할수 있다.

력대적으로 《미래통합당》은 사대매국정당으로서 저들의 기득권유지를 위해서는 민족의 존엄과 리익마저 서슴없이 짓밟는 

민족반역무리들의 집합체이다. 몇푼의 돈으로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묵인해주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조작으로 재침의 

길까지 열어준 《21세기 을사오적》, 악질친일파들을 《장군원로》, 《전쟁영웅》, 《공로자》라고 극구 찬양하면서 

《파묘법》제정을 결사저지하겠다고 떠들어대는 특등반역집단이 바로 《미래통합당》것들이다.

이런 천하의 역적무리들이 아직도 머리를 쳐들고 날뛰고있기에 섬나라족속들은 더욱 기고만장하여 저들의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모독하고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며 재침의 

칼을 휘두르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친일역적무리들을 송두리채 쓸어버리지 않는다면 언제가도 정의와 애국이 짓밟히고 불의와 매국이 살판치는 

비극을 끝장낼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 성명들을 통해 《김원웅회장의 기념사는 우리에게 력사적과업이 무엇인가를 

깨우치는 계기가 되였다.》, 《〈미래통합당〉이 친일청산요구를 비난하는것은 스스로 민족반역세력임을 고백하는 행위

이다.》라고 하면서 일본의 침략죄행을 부정하고 친일매국행위만을 일삼고있는 토착왜구세력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이와 함께 남조선의 각계층은 《친일정치인락선자명단》발표, 인터네트를 통한 친일행적공개 등의 활동으로 

친일분자청산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친일적페청산은 민심의 요구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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