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재카나다동포 전국련)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는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관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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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88회 작성일 20-12-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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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 (독창적 사회주의, 주체적 사회주의)를 아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초등학교만 제대로 졸업하면 곧 리해할수있는 ‘주의' 이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리해할수있는 것을 남녘인민들이나 서방제국주의놈들은 알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북조선의 사회주의는 서양교과서에 나오는 관념적, 리론적 사회주의가 아니다. 실천적 사고방식이다. 그렇다면 비판을 하기 위해서라도 학문적이라도 연구를 해야하는데 그 것은 하지 않고 오로지 북조선을 멸망시켜 북조선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석유와 최고량질의 우라늄, 등등)을 맨 입으로 집어먹을려고만 하고 있다. //

공동체의 가장 하위개념(하위개념이라하여 아래것,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됨)은 ‘가족'이다. (가족 이전에 개인이 있지만 오늘은 생략함)
가족이 모여 마을이란 ‘공동체'가 생긴다. 마을이 모여 ‘군락'을 형성한다, 군락이 모여 큰 집합체인 지역사회가 생긴다. 그 집합체가 모여 ‘국가'를 형성한다. 당연히 가족은 국가의 근본 뿌리 요소이다. 가족없는 국가는 허공에 떠있는 구름과 같다. 가족이 국가이고 국가가 가족인 것이다. 더 쉽게 얘기하겠다. 가족은 마을의 부분집합, 마을은 군락의 부분집합, 군락은 지역사회의 부분집합, 지역사회는 국가의 부분집합, 모두 국가라는 한덩어리에 소속하는 부분집합들이다. 이 것이 바로 조선공화국이 말하는 ‘사회주의'이다. 국가는 각 ‘원소’들이 모두 모여 구성한다. 만약 여기에 그 ‘원소' 들이 하나라도 이탈해 있는 경우에는 ‘부분집합'이 성립되지 않는다. 수학적 사회학적 공증론리이다. 조선공화국은 이 것을 뼈절이게 알고있기 때문에 사회의 근본구성요소인 ‘가족'을 절대로 등한시 하지 않는다. 이 것이 바로 조선공화국의 사회주의이다. //
1961년 조선로동당 4차 대회가 있었다. 그 후로 10년 주기로 1970, 1980 에 5.6 차 대회가 있었다. 김정은 조선최고령도자는 6차 대회이후 36년 만이며 집권 4년 차인 2016년에 7차 로동당대회를 열었다. 다음달 초 8차 대회를 연다. 이미 로동당중앙위원회가 이틀전 그 안건을 가결하였다.
36년 만에 열린 로동당대회를 4년 만에 다시 열다니? 왜? 당대회는 조선인민들의 전체 뜻을 모아 국가총화사업에 일로매진할 할 때 당대회를 연다. 이번에 그 뜻은 무엇일까? 조선공화국인민들의 전체 뜻은 과연 무엇일까? 지금쯤 각 세포기관의 총화사업이 끝나 그 길의 결론은 정해졌을 것이다. 세계의 이목이 조선에 곤두서고 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서방똥깨들이 짖어대는 그런 국가가 아니다.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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