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 아직도 60년대 찍찍 거리는 레코드판을 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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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58회 작성일 21-02-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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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조선 젊은 청년들은 군인으로 나가기를 영광으로 생각한다. 남녘의 '좀 있다' 하는 부모들은 제 자식 군대빼기 위해 별지랄 다한다. 그 리유는 간단하다. 북조선인민들은 조선을 ‘내 조국’ 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실지로 1945/8/15 이후 그 력사가 증거하고있다. 남녘은? "아무튼 빼면 좋은 거야.” 라고 한다. 왜 그럴까? 남조선이 내 조국이 아니란걸 잘 알기 때문이 아닐까? 미제국주의놈들이 남조선 군인들을 이리 저리 팽겨치는대로 끌려다녀야 하는 식민노예군대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 아닐까? 그 걸 알면서도 미제국주의놈들이 뿌린 달콤한 쵸콜렛 맛에 빠져 제 자식만은 미제의 괴뢰군인이 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왜 미제국주의놈들을 향해 왜 한 마디 못하고 있을까? 쵸콜렛 맛을 잊을 수 없어서??

 

이미 남북군사대결에선 북조선의 승리로 끝난지 오래이다. 전쟁은 총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쟁은 머리로 하는 싸움이다. 미제국주의놈들 또한 조선공화국과의 머리싸움전쟁에서 패배의 패배를 거듭하고있다. 그러다나니 기껏해야 내 뱉는 말이 조선의 인권타령이다. 수 백 번, 수 천 번을 하였던 인권타령.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라고 하는 각설이타령(인권타령)을 오늘도 잊지 않고 고물 레코드판 돌리듯 하고 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1960, 1970 년 대에 줴쳐대었던 '인권타령'을 2021년에도 록음기 틀어 놓고 '아Q' (중국 루쉰의 소설, 1922) 처럼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놈들을 보고 세상 헛살았다고한다. 2021년에도 1960년, 1970 년대의 눈으로 보고있으니 당연히 세상을 헛살았다고 하는 것이다. (재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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