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진군을 자랑찬 혁신과 전진으로 빛내이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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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1회 작성일 21-02-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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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진군을 자랑찬 혁신과 전진으로 빛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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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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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비서동지께서는 보고에서 당사업의 화력을 올해 과업수행에 집중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언급하시였다.

보고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나타난 심중한 결함은 각급 당위원회들에서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바로하지 않고 당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의 조직자, 기수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한데 기본원인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에서는 당조직들에서 올해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

당조직들에서는 당의 로선과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당결정서를 작성하고 채택하는데서 형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

지난 시기의 구태의연한 당회의운영방법에서 결정적으로 벗어나 이번 전원회의에서 제시되는 과업관철을 위한 당결정을 당중앙의 의도와 광범한 군중의 의사, 자기 단위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집행담보와 책임한계를 정확히 따질수 있게 토의채택하여야 한다.

당결정을 채택한 다음에는 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총화하면서 우점과 성과는 확대하고 결점과 편향을 바로잡아야 한다.

보고는 올해 경제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는데서 당조직들이 방향타역할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대한 당조직들의 방향타역할은 본질에 있어서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경제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주고 그 선상에서 탈선하지 않도록 옳게 지도하는 사업이다.

당조직들은 자기 단위에 시달된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한 옳은 방법론과 구체적인 작전안을 수립하고 행정경제사업이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진행되도록 적극 밀어주며 나타나는 결함과 편향은 적시에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당위원회들은 집체적협의를 강화하고 위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는데서 나서는 애로와 난관을 능숙히 극복해나가야 하며 특히 당책임일군들이 주관과 독단을 부리지 말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적교양자, 기수로서의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월생산총화를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을 총화하는 실무적총화이기 전에 당결정관철정형을 총화하는 당회의로 간주하고 정치적의의가 있게 진행하여 일군들과 생산자대중을 각성시키고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며 앞선 경험을 일반화하는데서 좋은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보고는 올해 경제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내각과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강조하고 이와 관련한 과업들을 제기하였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당의 방침이 제시되면 그 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리며 집행결과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행정경제일군들을 적극 밀어주어야 한다.

당정책관철에 헌신분투하지 않고 패배주의와 보신주의에 사로잡혀 조건타발만 하면서 사업을 대담하게 전개하지 못하는것을 비롯하여 부정적인 현상들을 극복하기 위한 교양과 사상투쟁을 강하게 벌려 일군들을 부단히 각성시켜야 한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연 3일간에 걸쳐 하신 보고를 결속하시면서 한해 사업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고 우리 인민을 위한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새롭게 확정하였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일군들속에 내재하고있던 소극성과 보신주의를 비롯한 사상적병집들을 찾아내고 시정할수 있게 되였다는 의미에서 이번 전원회의가 매우 시기적절하고 필요한 시기에 소집되였다고 언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분과별협의회를 통하여 올해 사업계획을 정확히 확정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본 전원회의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전당의 당원들과 전체 인민들에게 보다 큰 신심과 용기를 가져다주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게 하자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마치시자 전체 회의참가자들은 비범한 통찰력과 심오한 사색으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의 명확한 구상을 펼치시고 여러날에 걸쳐 전원회의를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면서 혁명의 지휘성원들과 전당의 당원들, 온 나라 인민들에게 전진과 혁신의 강력한 무기를 안겨주신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터치며 최대의 경의를 드리였다.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복무정신, 혁명의 새 승리를 반드시 성취할 철석의 의지가 관통되여있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보고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변혁기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위대한 전투적기치로 된다.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토론을 내각총리 김덕훈동지, 화학공업상 마종선동지, 중앙검찰소장 우상철동지, 당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가 하였다.

토론자들은 총비서동지께서 강령적인 보고에서 올해에 전당과 전체 인민앞에 나서는 투쟁과업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계획작성에서부터 옳게 구현하지 못한 결함들을 심각하게 분석비판하였다.

그들은 당과 인민의 커다란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켜 첫해 전투목표를 혁신적으로 과학성있게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함으로써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무를 다할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토론자들은 5개년계획수행과 사회주의경제제도를 보위하기 위한 법적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전당을 당중앙의 령도사상을 진실하게 헌신적으로 받드는 충성의 전일체로 준비시켜 당대회결정관철과 올해 과업집행을 당적으로, 정치적으로 강력히 추동할것을 다짐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초안을 작성하기 위한 분과별협의회가 있었다.

공업, 농업, 경공업, 건설분과로 나뉘여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보고의 내용을 깊이 연구하고 그에 립각하여 각 부문의 올해 사업계획들을 수립하기 위한 토의를 심도있게 하였다.

자기 부문 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진지한 사색과 노력속에 새로운 예비와 가능성들이 적극 탐구되고 창발적이고 건설적인 의견들이 제기됨으로써 초기에 제출되였던 목표들이 전반적으로 갱신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분과별협의회에서 결정서초안작성과정에 제기된 보충의견들을 종합한 보고가 있었다.

분과별협의회를 통하여 작성된 결정서초안은 당대회가 제시한 전략적과업들과 방침들이 정확히 구현되고 올해 각 부문별 사업방향과 전투목표들의 과학성과 현실성, 동원성이 충분히 반영된것으로 인정되였다.

전원회의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과 생활에서 뚜렷한 변화와 실제적인 성과를 가져오게 될 중대한 결정이 채택되자 열렬한 박수를 터치면서 전원회의결정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철저한 집행의지를 표명하였다.

전원회의는 둘째 의정 《전사회적으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릴데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둘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우리 혁명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과의 투쟁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시면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위협하고 일심단결을 저해하는 악성종양을 단호하게 수술해버릴 혁명적의지와 결심을 천명하시였다.

보고에서는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 정권기관과 법기관들에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할데 대한 과업이 제기되였다.

중앙으로부터 도, 시, 군들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련합지휘부를 조직하여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한선에서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집중적으로, 다각적으로 강도높이 전개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특히 당조직들이 일군들속에서 나타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극복하기 위한 작전을 강도높이 전개하는것과 함께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행위를 비호조장시키는 대상들을 일군대렬에서 단호히 제거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경제관리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는것을 우리 국가의 사회주의적성격을 고수하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을 근절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결단성있게 풀어나가야 한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고에서 모든 일군들이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저조하게, 말로만 해가지고서는 언제 가도 그것을 종식시킬수 없으며 그 대가를 자기자신과 우리 인민들이 값비싸게 치르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국과 인민, 후대들의 운명을 걸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나타나는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행위들을 무자비하게 억제소멸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의 보고를 접하면서 참가자들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행위들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야 할 필요성과 절박성을 다시금 새기며 보다 강력한 방법론과 해결책을 받아안았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여갈 결심을 굳게 가지였다.

전원회의는 둘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 《전사회적으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릴데 대하여》를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셋째 의정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을 수정함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은 당의 전략적이며 정책적인 구호들이 집대성된 정치문건으로서 전당과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로 고무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당의 권위와 령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발전되고있는 현실은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의 정치적성격과 품위를 백방으로 보장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수정과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

전원회의는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이 우리 당이 항구적으로 들고나가야 할 로선과 전략전술, 정치리념을 집약적으로 반영한 정치적인 구호들로 수정됨으로써 수령의 사상과 불멸의 혁명업적, 절대적인 권위를 옹위하며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사상적무기로서의 사명을 다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수정한 구호집을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으로 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전원회의는 넷째 의정 《〈조선로동당규약해설〉심의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규약해설》을 전원회의에서 심의하게 된 취지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규약의 일부 내용들을 수정보충하였다고 하시면서 당규약해설집을 잘 만드는것은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고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며 당원들의 당생활을 강화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규약해설집은 응당 당대회와 당대회사이에 당의 모든 사업을 조직지도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결정되여야 한다고 언급하시고 이번에 당규약해설집을 심의하여 내려보내면 각급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그것을 깊이 연구하고 모든 당사업과 당생활을 당규약상규범의 요구대로만 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전원회의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충분한 사전연구를 진행한데 기초하여 당규약해설집초안을 조선로동당규약해설집으로 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전원회의는 다섯째 의정 《조직문제》를 심의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였다.

리선권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김성남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비서를 선거하였다.

오수용동지를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경제부장으로 선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였다.

김동일동지, 김영남동지, 김철수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홍혁철동지, 리경호동지, 최영진동지, 룡군철동지, 정서철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께서 전원회의를 결속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상정된 모든 의정들에 대한 토의를 성과적으로 마치였다고 하시면서 지난 4일동안 매일 매 순간 지도기관 성원들이 긴장되고 동원된 속에서 당과 국가사업토의에 진지하게 참가해준데 대하여 감사히 여기며 이는 자기 인민앞에 다진 서약을 엄숙히, 철저히 리행하여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무거운 임무를 다하려는 의지의 발현이고 표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본 전원회의에서 토의된 하나하나의 의제들은 우리 혁명사업과 당의 강화발전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중요하고도 절박한 우리의 당면과업에 대한 명백한 인식들을 공유하고 뚜렷한 방향을 확정하였다고 하시였다.

또한 사회주의제도의 존립과 발전을 저애하는 내부의 부정적요소들을 제압소멸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적무기와 전당을 무장시키고 불러일으킬수 있는 정치적수단이 마련되였다고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전원회의를 통하여 우리 당중앙위원회는 문제해결의 출로를 바로 찾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지향시켜나가는 자기의 령도예술을 한층 세련시키고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당 제8차대회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들에게 당대회가 결정한 변혁적과업들을 반드시 현실로 전환시키려는 제8기 당중앙위원회의 강력한 의지를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보여주었다는데도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또 하나의 필수적인 자기 발전의 훌륭한 공정을 밟은것만큼 당중앙위원회는 결정된 과업들에 대한 정확한 지도와 철저한 집행으로써 혁명사업을 전진시키고 인민들이 개변된 실상을 느끼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이 올해 사업에서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한 과업들중 제1순위라는것을 명심하고 방역사업에서 엄격하고 철저해야 하며 모든 정황에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비상방역사령부가 최대의 긴장성과 경각심을 견지하고 전국에 강한 방역규률을 세우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의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과 국가경제의 정비보강, 자립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하여 당중앙이 이미전부터 예견성있는 준비사업을 진행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이번 전원회의를 계기로 경제지도일군들의 사업태도와 일본새에서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담보하게 될 결정적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전원회의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고 당결정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되도록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사랑하는 자기 인민에게 우리의 충정을 검열받을 때가 되였다고 하시면서 모든 동지들이 더 노력하고 분투하여 우리 당의 웅대한 투쟁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혁명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줄것을 부탁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으로 우리 당과 인민의 앞길에 새로운 전진과 승리의 활로를 열어주시고 사회주의건설사에 또 하나의 획기적인 리정표를 세워주신 총비서동지를 무한한 격정속에 우러르며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혁명앞에, 인민앞에 끝까지 충직할 맹세를 담아 우렁찬 박수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끊임없이 투쟁하며 혁신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면모를 더욱 뚜렷이 하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강력히 추동한 력사적인 회의로 우리 당과 주체혁명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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