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남조선 철밥통(공무원) 들이 반드시 읽고 새겨야 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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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96회 작성일 21-02-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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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 

오늘 2월 14일 조선공화국 로동신문에서 ‘일군들은 항상 높은 목표를 지향하자.’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남조선 미제괴뢰공무원들이 새겨들으면 딱 알맞는 기사입니다. “적당히 일하면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은 혁명성이 없는 표현” 이라고 하였습니다. 평생 철밥통을 차고 있다며 으시대고 뽐내는 미제괴뢰 남조선 공무원들이 반드시 읽고 새겨야 할 기사입니다. 아래에 전문을 올립니다.

 

주체110(2021)년 2월 14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항상 높은 목표를 지향하자

 

당 제8차대회정신을 만장약한 온 나라 인민의 앙양된 열의에 의하여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확고히 이행하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비상히 각성분발된 대중의 열의를 소중히 가꾸고 더욱 고조시켜 당대회결정관철에로 강력히 고무추동하여야 할 일군들의 사고방식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것을 요구하고있다.

변혁을 일으키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목표를 높이 세우는것이다. 한것은 무슨 일이든지 항상 목표를 높이 세우고 투쟁을 벌려야 훌륭한 성과를 거둘수 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위대한 정치가는 언제나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목표를 지향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는것을 숭고한 사명으로 여긴다.

모든 사색을 언제나 진보와 새것으로 지향시켜나가시며 실천을 창조와 혁신으로 일관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기존관념을 타파하고 창조적인 사색과 지향으로 비약과 혁신의 높은 목표를 설계하시는 그이의 혁명방식은 혁명가들이 한생을 두고 따라배워야 할 혁명적수양의 위대한 귀감이다.

온갖 장애와 난관을 돌파하며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야 할 중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우리 혁명,

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이 혁명가이다.

목표를 높이 내걸고 완강하게 실천하는것이야말로 혁명열, 투쟁열을 체질화한 혁명가의 일본새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여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의 돛을 한껏 펼친 당대회결정을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관철할수 있으며 하루빨리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다.

통이 크게 목표를 내걸어야 사람들의 기세를 돋구어 우리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할수 있으며 생활 그자체를 랑만과 희열로 충만되게 할수 있다.

우리 국가와 인민을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인도하는 조선로동당의 표대인 당대회결정,

일군들부터가 위대한 우리 당이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에 자기를 세워야 기성관념, 기존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려정을 시작할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 열정을 안고 거창한 창조대전에 용약 뛰여들수 있다.

사색과 탐구, 창조적열정으로 심장을 불태울 때에만 새롭고 독창적이며 높은 목표를 제기할수 있다.

일군들이 력사적인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부단히 머리를 쓰고 애를 써야 하며 그러자면 탐구와 창조의 주로를 확고히 차지하고 혁신적인 립장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 일군들이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될수 있으며 대중이 왕성한 의욕과 혁명적열정에 넘쳐 제기된 과업을 혁명적으로 해제끼게 할수 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 투쟁해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당의 숭고한 뜻을 뼈속깊이 새긴 일군이라야 무슨 일을 하든지 통이 크게 궁리하고 높은 목표를 내걸수 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완강히 내밀수 있다.

당의 사상과 의도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높은 목표를 제기하기 위한 전제이다.

일군들이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울수 있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떠난 높은 목표란 있을수 없다.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깊이 연구하며 그 진수를 원리적으로, 사상리론적으로 체득한데 기초하여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목표를 세우는것은 선차적인 사업이다.

현실적인 목표, 동원적인 목표를 내거는것이 중요하다.

철두철미 우리의 현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목표를 리상적으로, 실천가능하게 세워야 한다. 그래야 정확히, 실속있게 집행할수 있으며 그것이 실지로 큰 은을 내게 할수 있다.

이를 위하여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남먼저 환히 꿰들고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기세가 한껏 앙양된 군중과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여야 한다.

그래야 현실에 맞는, 인민들의 지향과 열의에 맞는 도약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수 있다.

주관적욕망은 절대금물이다. 주관적욕망에 사로잡히면 인민의 지향과 열망에 맞는 목표를 내거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중의 열의에 찬물을 끼얹는것과 같은 제동기적인 역할을 할수 있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위대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오늘날 일군들에게 있어서 제일 유해로운것은 소극과 보신을 낳는 안일해이성이다. 안일해이성의 온상인 소극과 보수는 당정책관철을 저해하는, 혁명을 더 빨리 전진할수 없게 하는 가장 주되는 장애물이다.

당과 혁명의 리익보다 개인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될수록 일을 헐하게 하고 편안히 지내려는 낡은 사상잔재의 표현인 소극성과 보신주의,

적당히 일하면서 살아가려고 하는것은 혁명성이 없는 표현이다.

일군들이 높은 혁명성을 발휘하여 투쟁하지 않으면 그만큼 혁명의 전진이 더디게 된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울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충만된 일군에게는 아무리 조건이 어려워도 소극과 보신이 생겨날수 없고 안일해이와 같은 그릇된 기풍이 침습할수 없다.

조국의 부를 늘이는 큼직큼직한 일감을 맡아안고 한몫 단단히 할 각오가 없이 구태의연하게 현상유지나 하면 오늘날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자격은 고사하고 저절로 시대의 락오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높이 세운 목표는 시간을 분과 초로 쪼개가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갈 때 훌륭한 결실을 맺을수 있다.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이런 혁명적기질로 내밀면 돌파하지 못할 목표가 없다.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구상에 자기를 따라세우며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나간다면 형편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일대 고조를 일으켜 당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

목표를 어떻게 세우고 실현하는가 하는것은 오늘날 일군들의 사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된다.

물론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문제는 일군들이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얼마나 애쓰고 노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결사관철의 정신과 자력갱생의 창조기풍으로 높은 목표를 실현해나가는 완강한 실천가, 열렬한 애국자가 되자.

오늘 우리 시대는 일군들을 이렇게 각성분발시키고있다.

 

본사기자 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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