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 언제 철 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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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10회 작성일 21-02-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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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몇 일 전 미제국주의놈들이 “조선공화국은 1968년 푸에블로호 사건의 피해보상으로 2조 5천억을 내놓으라" 라며 조선공화국에게 청구하였습니다. 타국 영해에 비법적으로 침범하여 간첩질을 하다가  붙잡혔고 후에 포로82명과 간신히 시체 한 구를 가지고 물러난 사건이 푸에블로호 사건(1968/1/23일) 입니다. 미제가 조선에게 ‘엄숙하고 정중한 사과문’을 작성하여 조선의 승락을 받고 종결된 사건(1968/12월)입니다. 그런데  50여 년이 지난 오늘 미제놈들은 그 사건을 가지고 피해보상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소위 ‘물타기’라고하는 제국자본주의국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파렴치한 수법이 있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제들의 허수아비인 유엔에서 조선공화국의 인권을 줴쳐대며 마치 조선의 인민들 인권상황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날조하여 모략질을 하고있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만이 아닙니다. 왜 미제국주의놈들은 북조선을 이렇게 간질 간질 하게 자극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종결된 사건을 다시 꺼내어 근거없는 억지를 부리고, 조선의 인권문제를 날조하여 지랄발광을 하고 있을까요?  지금껏 조선공화국과의 대화가 깜깜한 터널이니 ‘연결이라도 좀 해보자’는 미제놈들의 시답지도 않은 수작이라 할수있습니다.  ‘딴지'  라도 걸고 들어와 '대화를 좀 해보자'  하는 엉뚱한 수작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미제놈들이 벌리고있는 이와같은 일련의 수작들은 미제가 조선을 두려워한다는 증거입니다. 세계 6대 핵전략국가로 일떠선 조선민주의 인민공화국의 핵무장력을 미제는 자신들의 가장 큰 위협으로 간주하고 이에 대항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언론에 보도된바와 같이 바이던행정부가 들어와 미국무성 남조선출신 부차관보를 비롯하여 미태평양사령부 고위책임자들이 줴쳐대는 말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늘에 걸쳐 남녘의 여러 단체와 해외 단체를 포함, 약 1000여개의 단체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남녘 국회의원35명도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연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제국놈군대철수’ 가 아니고 '연기' 어서 씁쓸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미제괴뢰국 국회의원으로 그만하면 할말은 한 것 같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철지난 사건(푸에블로호) 을 거들먹거리는 빤빤한 수작질​을 하기 전에 2018년 6월 양국정상이 합의한 '조미싱가폴선언'을 엄중히 실행할 자세부터 보여야할것입니다. 뻐꾸기는 봄에 노래합니다.  오늘같은 한 겨울에 울어대는 뻐꾸기를 철따구 없는 뻐꾸기라고합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이 철들기를 바란다는 것은 우물가에 가서 숭늉찾는일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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