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해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다.》/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착취사회에서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3회 작성일 21-03-21 18:52

본문

주체110(2021)년 3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은 주체건축의 본질적특징을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인민이 주인이 된 사회주의사회에서 건축은 철두철미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창조적능력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건축으로 되여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건축은 사람들의 창조적로동의 산물이며 사회적관계속에서 발생발전하는것만큼 거기에는 일정한 계급 또는 사회적집단의 요구와 리해관계가 반영되게 된다. 어느 계급의 사상을 반영하는가에 따라 건축창조의 목적과 방향, 건설원칙이 달라진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초석으로 하고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다.

그것은 우선 주체건축이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해주는것을 근본리념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이며 로동당시대의 모든 건축물들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시되는 건축,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건축이라야 진정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고 할수 있다.

이 땅의 명당자리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인민》이라는 이름과 함께 불리우고 인민이 그 향유자로 되고있는 사실만 놓고서도 주체건축의 인민적성격을 잘 알수 있다. 오늘도 우리 당은 건축창조사업에서 인민들의 요구와 지향, 생활상편의를 첫자리에 놓고있다. 설계의 점 하나, 선 하나에도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여야 하며 건설물의 《합격도장》도 인민들이 찍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건축창조에서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당과 국가가 그것을 직접 책임지고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 주체건축의 본질적특징의 하나가 있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이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으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인민대중이 건축창조의 직접적담당자, 주인이 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건축이기때문이다.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착취사회에서 건축은 극소수 착취계급의 사치와 유흥, 치부를 위한 독점물, 착취와 략탈을 위한 수단으로 된다.

그러나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이 건축에 직접적이며 사활적인 리해관계를 가지고 건축창조사업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있다. 주체건축이 세대를 이어가며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올수 있은것은 바로 전체 인민이 건축의 창조자, 주인으로서의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고 자각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고있다. 삼지연시, 려명거리와 같은 산간문화도시, 현대건축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되는 건축군들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비롯한 특색있는 대중봉사기지들이 도처에 수많이 일떠서 나라의 면모가 일신되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헌신적투쟁의 결과이다. 현실은 사회주의건축은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의하여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우리 공화국은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되고 50년, 100년후에도 손색이 없게 질적으로 건설하여 인민들이 우리 당이 구상하는 리상사회에서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도록 할것이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