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 자본주의의 막장은 뻥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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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5회 작성일 21-04-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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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공산주의' vs '민주주의'?

참으로 어긋난 말이다.
'공산주의' 라는 말은 경제체제를 뜻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반대는?
바로 자본주의이다. 그러나 미제국주의놈들과 그 괴뢰패당들은 제들의 '민주주의' 에 대항하는 말로 '공산주의' 라고 지껄인다.
공산주의에 반대에 서는 말이 자본주의(capitalism)이다. 자본주의는 글자 그대로 '돈이 우선'인 주의이다. 공산주의는?
공산주의 한자의 뜻대로 살펴보면 '같이 이루어낸다' 라는 말이다. '코뮤니즘'이다.
그러나 일제놈들이 코뮤니즘을 공산주의로 번역하면서 오늘까지 민주주의에 대적하는 냉소적인 말로 표현을 하였다. 마치 공산주의는 민주주의가 없다는 말로 그렇게 표현하였던 것이다. 오늘까지도 그렇다. 그러다나니 오늘까지 남녘미제괴뢰와 일제잔당놈들은 여적 공산주의를 민주주의에 대항하는 악마로 인민들을 현혹시키고있다.
그렇다면 코뮤니즘은 공산주의가 아니란 말인가? 정확한 번역은 아니다. 코뮤니즘을 옳게 번역하려면 ‘공동(체)주의’ 가 올바른 말이다. //
코뮤니즘에 대항한 자본주의(카피탈리즘)가 어떻게 썩어들어갔는지를 살펴보자. 멀리 갈 필요도 없다.
1945년 소위 2차 대전이 종전되자 미제국주의놈들은 서유럽(영,프, 벨, 독 등)이 가지고 있었던 패권과 식민지를 움켜쥐였다. 곧이어 서유럽이 하였던 식민지정책에 얼굴화장만 바꾼 ‘신식민지주의'로 전환하였다. 그 식민지를 모두 독립을 시키고 제 입맛에 맞는 정권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바로 '신식민주의정책'이다. 그래야 겉으로는 신사인척 하며 새로 획득한 식민지의 자원과 로동력을 착취하여 X 값에 집어먹을수있기 때문이었다. 미국과 서유럽의 언론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 모았다. 돈이 최고인 자본주의사회에서 서방 언론들도 미제놈들이 뿌리는 딸라에는 맥을 못추었기 때문에 미제국주의놈들에게 자연스레 편입되었다. 영제국주의놈인 처칠이 표현하였던 ‘죽의 장막’ 중국은 미제에 도전하며 1964년 원자탄시험발사를 성공시키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윁남전쟁에서 겁을 잔뜩 먹은 미제 닉슨은 중국을 방문(1971) 하고 어렵사리 중미수교(1978)를 하였다. 미국은 쏘비엩련방을 대항하여 중국을 자기 편으로 끌어당길려고하는 속셈이였다. 그 후 중국은 미제딸라 맛에 휘청거리였다. 1985년 미제놈들은 중국에 1조 여 딸라를 중국에 뿌리였던 것이다. 그 맛에 길들여져 중국은 2017/11/29 이 전 까지 조선공화국에 대항하며 미제국주의놈들에게 고분고분하였다. 지금 중국은 어떤가?? / 로씨아는 제법 일찍 철이 들었다. 2000 년 푸친이 로씨아 대통령이 되자마자 제일 먼저 찾은 공화국은 조선이였다. //
미제국주의놈들은 아직도 자본주의를 맹신하며 돈튀기에 바빠났다. 쌀가루, 밀가루 한 수저만 넣고 ‘뻥이요~’ 하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튀겨나오는 뻥튀기(돈놀이 장사)에 미쳐빠져있다. 1980년 이후 미국대통령 레건은 '신자유주의' 란걸 만들었다. 딸라 뻥튀기기가 제대로 안되니 제들이 가지고있는 신식민지의 골수를 빼먹는 정책이 바로 '신자유주의'이였다. 영국의 대처수상도 한 몫하였다. 결과는? 조금은 성과를 보았다. 미제국주의놈들은 제들 식민지들의 식량자원은 물론 자본까지 빼앗아갔다. (례 : 1997 남조선의 외환위기, 소위 IMF). 그러나 그것도 한 철이였다. 2008 년 미국 서브몰게지 사태는 미국을 죽음의 눞 속으로 끌어 당기였다. 이젠 이거 저거 안 되니 ‘미워도 다시 한 번’ 을 외치며 비트코인인지 뭔 코인인지 하는 걸로 뻥튀기려하고있다. 여기에 녹는 사람들이 애궂은 남조선인민들이다. 어디에도 기대지 못하여 체렴한 남조선 2030 세대들을 미제놈들이 '돈놀이 뻥튀기'농락하고있다. 이제 아예 남조선의 뿌리를 잡아먹을려하고 있다.

자본주의라는괴물은 장만 서면 찾아 다니는 야바위꾼들이다. 

미제국주의가 맹신하였던 자본주의는 이미 서산에 저물었다.  마지막 노을 마저도 비추지 못한채 추한 꼴로 심연 속에 가라앉았다. 래일 아침이 되어도 자본주의라는 인류최악의 부도덕한 괴물은 다시 떠오르지 못 할 것이다.  전세계인민들은 이제 자본주의의 진실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새로 떠오르는 희망의 별이 있다.  이미 우뚝 솟아있다.  미제국주의를 까부시고 전세계에 사회주의 위대함을 일떠 세운 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다.  

(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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