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 김웅진) 판문점선언 3 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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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재미동포)
3년전 4.27 판문점선언.
그 이전의 6.15, 10.4, 7.4 등 수많은 북남간의 공동선언과 합의문이 있었다.
핵개발포기를 전제로 한 중유공급 등 조미간의 합의도 여러번 있었다.
수많은 조약, 합의, 공동선언들 중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항상 미제와 남괴가 일방적으로 파기해버렸다.
어떤 인디언 추장의 탄식이 생각난다.
"우리는 백인들과 여러가지 약속을 했다. 우리는 약속을 모두 지켰지만, 백인들은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
날강도들과의 약속은 의미가 없으며 약속의 효력을 기대하는 순진함은 오히려 날강도들에게 리용당하는 첩경이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주구괴뢰들은 한결같다. 미제나 그 주구들, 소대가리와의 약속, 조약, 합의는 아무 의미가 없다.
시간이나 벌다가 임의로 파기하고 오히려 더 적대하는 양아치놈들이다.
일제 날강도로부터 청원외교를 통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립을 쟁취하겠다던 주장들이 전부 개꿈이고 사기였듯이, 《평화적인 통일》이나 《평화적인 관계개선》, 《평화적인 평화》란 전부 되지도 않을 헛소리이다.
날강도들은 오직 힘으로 조지고 쳐부시는것이 답이다. 오직 힘으로만 빼앗긴 나라와 민족을 되찾을수 있다는 과학법칙은 지난세기에나 금세기에나 변함없는 진리이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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