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
제목에 바이던 대통령이라고 썼습니다. 솔직히 쓰는이의 마음은 내키지 않았지만 엄연히 미제 대통령이니 그렇게 쓰기로 하였습니다.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당신들은 어제나 오늘이나 근 70 년 동안을 '북조선 고립, 말살, 말라 비틀어 죽이기 작전' 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지도를 놓고 보면 서쪽의 유럽미제괴뢰패당국가들, 동쪽으론 일제패당놈들이 당신들과 같이 항상 합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고립, 압살, 말라비틀어 죽이기)은 당신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딩신들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도 ‘미제국주의놈들 말라비틀어 죽이기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알기는 아실껍니다. 그렇다고 애써 모른 척한다고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조선은 당신들을 향하여 '선에는 선, 강에는 강' 으로 맞받아치며 당신들을 까부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놀라셨나요? 당신들이 조선을 향하여 말라비틀어 죽이겠다는데 '선에는 선, 강에는 강' 하였다고 놀라다니요? 역설적이니 놀랄수도 있겠습니다. 바로 그것이 당신들 나라를 말라비틀어버리겠다는 말이니까요. 아직 리해가 안돼죠? 당신들 뿐아니라 남조선, 유럽 여러 나라들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왜? 그나라들은 미제, 당신들의 졸개국들이니까요. 당신들의 프로파간더(악의적선전)에 머리가 시멘트가루로 콩크리트 되어 있으니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면 북조선의 미제 말라비틀어 죽이기 작전이란 대체 뭘까요?
간단합니다.
당신들은 북조선에게 제발 우리를 향하여 아무것도 좋으니 쏘아달라라고 애원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도 먹고 살자" 라며 손을 비벼대며 “한 방 쏴 줘" 하고 애원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네들 맘대로?” 하며 '약'을 바짝바짝 올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덫을 놓고 기다리고 있지만 조선은 당신들 머리 우에 올라가있습니다.
당신들에겐 국방예산이 늘어나지 않으면 거기에 기생하여 먹고 사는 놈들(미정부철밥통 공무원 , 미의회의원과 거기에 종사하는 미제 변호사들, 미언론종사자들과 거기에 기생하는 광고업체들, 미부동산회사들, 등) 이 숭늉만 마시기 '딱'이기 때문이다. 북조선은 당신들이 전쟁을 통하여 아니면 전쟁위기감을 촉발시켜 그걸로 먹고 사는 괴물집단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당신 나라 국무부가 남녘 박상학괴뢰패당들을 앞세워 되먹지도 않은 불온삐라를 북조선에 뿌리는것도 그것을 증거하고있습니다. 어떡하든 북조선을 자극하여 조선이 먼저 도발(?) 했다는 당신들의 장기노래자랑을 하고 싶다는 것을 조선공화국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그런 장난질을 한 두 번 하였습니까? 하나만 례를 들겠습니다. 1980년 당신들이 놓은 덫에 빠져 소비엩련방이 아프가니스탄을 넘어가자 미백악관 브레진스키 안보보좌관은 "드디어 넘어갔다". 하며 키키덕대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도리어 당신들이 아프간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당신나라 같은 강대국이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늪에 빠져 죽을 신세가 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전쟁은 무기로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으로 당신들 머리 우에 올라가 당신들의 머리를 빨래쥐어짜듯이 비틀고있습니다. 당신들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이란 말을 알기나 압니까? 낮이나 밤이나 미제건국후 오늘까지 총들고 남의 나라땅만 빼앗으며 인민죽이기를 밥먹듯이 했으니 알리가 있을리 없습니다.
당신들은 개도 안 물어가는 미련이 남아 조선반도를 제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 싶어 안달복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 리유를 대라구요? 점잖게 말하면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세계의 평화를 지키겠다고하는 허무맹랑한 말이고 당신들의 속셈은 북조선의 알콩달콩한 지하자원, 즉 세계최량질과 세계최대의 우라늄광산, 세계최대의 희토류광산, 게다가 세계최량질의 석유자원 등 을 꿀떡하고 싶은 것입니다. 남조선화폐가치로 일 경니 이 경이니 하는 지하자원이 조선공화국 땅밑에 있으니 얼마나 탐이 나겠습니까.
우스개얘기로 쓰는게 아닙니다.
조선공화국의 ICBM과 SLBM은 남조선을 강점하여 온갖 파렴치한 짓을 자랑스럽게 해쳐대는 미제를 까부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통일사업을 훼방하기만 해봐라, 곧이어 와싱톤이 날라갈것이다.” 라는 경고입니다.
이제 좀 리해하셨습니까? 마지막으로 우리 고구려 조선장수가 외적침입에 승리를 거두고 적에게 보낸 4행시중의 한 줄만 소개하겠습니다.
- 知足願云止 지족원운지 - 만족함을 알고 그만 두기를 바라노라
김정은 로동당총비서께서 하신 말씀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말씀이며 조선로동당의 말씀입니다.
“세계는 오래동안 갈라져 고통과 불행를 겪어온 우리 민족이 어떻게 자기 힘으로 자기 앞날을 당겨오는가를 똑똑히 보게될것입니다.”
미제 대통령이여, 이제 그만하고 조선에서 물러갈 때 입니다.
코비드 팬더믹으로 매우 어려운 시절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