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 아무리 미제핫바지남녘정부라도 수준은 좀 맞추어야 하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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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92회 작성일 21-05-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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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

 

북조선은 남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도할 때 차분하게 보도합니다. 선동적이지 않습니다. 이 말은 듣는이가 흠분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한다는 말입니다. (조선중앙티비 보도를 참고로 올립니다.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curitv&mtype=view&no=53173&fbclid=IwAR1oaSb_Tooc46v5txNJiUMDd9XptlBRY95ixtC-ciISHAnESlIpQEefzio#pos)

왜냐하면 북조선은 남조선인민들을 절대로 ‘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남조선당국은 상전인 미제의 심사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북조선악마화에 일로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꼴을 보는 미제놈들은 뒤에서 낄낄거리며 좋아라고 박수칩니다. 략 70 년 동안 서로 '남미동맹' 이라고 하면서도 미국무성직원들이 남조선을 혐오하고 북조선은 "비록 우리의 적이라도 존경한다." 라는 리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1963년 12월 중순경 우여곡절 끝에 다까끼 마사오(박정희)가 남조선 5대 대통령으로 당선확정된 그 이튿날 다까끼 마사오는 북조선특사 황태성선생을 사형집행하였습니다. 특사가 오자 마자 감옥소에 집어 넣고 사형집행한 나라를 깡패국가라고합니다. 그이가 서울에 온 것은 남녘김종필깡패들의 부탁(?)을 받고 온 것이였습니다. 박정희가 1961. 5.16 군사반란으로 권력을 움켜쥐자 곧이어 북녘 황해도 옹진반도로 대령 6명을 비밀리에 밀사로 보내였습니다. 북조선은 “ 침착하십시요, 남녘이 혼란스러운데 안정이 되면 그 때 다시 오십시요.” 하고 융숭한 대접을 하고 보내였습니다. 한 달도 안되어 남녘은 또 보내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대목은 아직도 미제국주의놈들이나 남조선미제괴뢰패당들도 그 사건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 후 조선공화국은 황태성선생을 남녘특사로 보내였습니다. 남녘군사정권이 북조선에 2 번에 걸쳐 특사를 북에 보낸것에 대한 화답이였습니다. 배은망덕하게 남쪽은 그이를 곧바로 체포하여 2 년 여 감옥에 감금하였다가 다까끼 마사오가 대통령 당선 확정된 그 이튿날 사형집행을 하였습니다. 다까끼 마사오는 미제놈들에게 눈도장은 찍었고 이제 미제인감도장 찍을 차례가 남았습니다.

 

윁남 통킹만에서 미제국주의놈들은 제들의 군함피침사건을 조작(1964) 하며 윁남침략전쟁을 일으키였습니다. 미제가 '조작한 사건'이란건 당시 미제국무장관이 1995년에 실토하며 량심고백한 말이였습니다. 세계력사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다까끼는 곧바로 윁남에 ‘남한청년군대를 보내겠다’ 하였습니다. 미제상전으로 부터 인감도장 찍히고 싶었던 것이였습니다. 미제놈들은 “까불지 마! 어른들이 노는데 애들이 끼는게 아니야!” 하였습니다. 찍싸고 비틀비틀 거리는 다까끼에게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일 년 후 미제가 군대를 파견해달라는 말이였습니다. 다까끼는 싫은척하는 쇼를 부리며 파병하기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미제가 왜 남조선에게 군대를 파병해달라고 했는가에 의아해 할 것 입니다.

 

당시 장충동 경동교회 담임목사이였던 강원룡선생의 회고록에 절절히 나와있습니다.
다까끼는 상전인 미제의 명령을 받들어 남한군대를 월남에 파병하기로 결정하고 남녘사회지도층이란 사람들을 청와대에 불러 그 결정을 하게 된데에 대한 자신의 가슴아픈(?) 심정을 토로하며 슬퍼하는 연극을 보여주기 위한 연회를 벌리기로 하였습니다.
당시 미국 서울대사이였던 ‘포터’가 강원룡목사(당시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 담임목사)가 현관문을 나올 때 슬며시 붙잡으며 한 말입니다. 이 것은 강원룡목사의 자서전에 그대로 써있는 대목입니다.
“ 내가 누구에겐가는 꼭 얘기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내 속이 너무 아프기 때문입니다. 나도 량심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할까하다 당신(강원룡목사) 에게만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왜 미국이 윁남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느냐 입니다. 미국이 동양나라에 가서 전쟁을 벌이니 미국이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동양사람들끼리 전쟁하는 것으로 보이게끔 하기 위해 조선남녘군대를 동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앞으로 남조선군대가 전쟁의 총알받이가 될 것입니다. ”
그 말을 듣는 순간 강원룡 목사는 지나가다 전봇대에 머리를 부디친 심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미제국주의놈들은 조선공화국을 낼름 집어먹기 위해 온갖 수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조선 청년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워 조선인들끼리 전쟁하는 것으로 만들어내려는 모략질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모략질)은 바로 남녘인민들이 북조선인민들을 원쑤로 알게하는 것입니다. 조선의 남북민족을 갈라치기하는 것입니다. 문재인은 미제국주의놈들이 치는 탬버린 가락에 맞추어 박근혜나 리명박 보다 한 술 더 뜨고 있습니다. 미제놈들이 탬버린을 치지도 않아도 알아서 북치고 장구치고 춤까지 추고 있습니다.

작년(2020) 여름 탈북괴뢰패당놈들이 조선공화국의 존엄을 짓밟는 삐라를 겁도 없이 살포하였습니다. 북조선은 곧이어 개성공단 남북협력사무소건물을 가루도 안남기고 까부시였습니다. 금년에도 (4/30일) 작년과 같이 미제국주의 국무성이 그들의 패당(박상학일당)을 앞세워 남녘미제핫바지정권의 비호아래 남북접경지역까지 들어가 지랄발광을 하였습니다.
조선공화국에선 "이번에는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5/2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 부부장선생담화)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미제놈들이나 그 핫바지 정권인 남녘이나 지금 죄다 쫄아있습니다. 그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엊그제 미제국무장관이 발표한 회견 = 외교적으로 하자= 말로 하자입니다. 행동없이 말로만 하자고 합니다. 6.29 싱가폴 조미선언을 실행으로 옯길 생각은 추호도 안하고 말로만 하자고 합니다. / 남녘 통일부가 발표한 말=남북긴장을 일으키지말자= 지난 봄에도 평양침공작적전에다가 입에도 담지 못 할 참수작전이란 말을 줴어뱉으며 군사련습을 하였던 놈이 적반하장으로 긴장 일으키지 말자고 합니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부부장선생의 5월 2일 담화를 읽고 모두 정신이 혼미해져 '앞으로 뭘해야하지를 모르겠다'라며 미제놈들과 남녘미제핫바지 정권들이 주둥이만 나불 나불 거린 것이 이런 말들입니다. 개성 남북련락사무소 까부시기에 이어 이번엔 무엇이 나올지 기대해 보시기바랍니다. 조선은 빈 말을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미, 러, 중, 영, 프에 이어 세계 6대 핵전략국가(수소탄 및 ICBM완성국가, 더불어 SLBM 완성국가에데가 미,로,중,영,프도 부러워하는 세계최첨단의 방사포를 가진 나라)입니다. 꽤재재한 미제핫바지정권은 상대하지 않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과 그이들의 졸개로 전락한 유엔을 호령하고 있는 나라는 오로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뿐입니다.
(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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