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正明)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갑도 없고 을도 없다. 우리는 동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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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33회 작성일 21-05-3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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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조선인동포 전국련합회) 


일주일 전 남녘미제허수아비인 문재인 미제괴뢰두목이 상전을 알현하였습니다. 돌아오며 상전의 뜻에 따라 공동성명이란걸 발표하였습다.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내용이 워낙 길기만 할 뿐아니라  두리뭉실한 내용이였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 중에 한가지를 담담타타해보겠습니다.  요즘 많이 왈가 왈가 하는 ‘쿼드' 얘기입니다. 

쿼드란 '4' 이란 뜻입니다. ‘미,일,인도, 호주' 의 ' 4국가 협력체제' 를 말합니다.  중국뿐 아니라 동북아시아를 미제놈들의 입맛에 맞게 포위하는 미제국주의놈들의 새로운 전략 전술입니다. 태평양은 자기집 정원 호수이다라고 줴쳐대다가 여기저기서 쫒겨나자 애써 만든 전술 전략이 '쿼드' 입니다. 예전엔 미국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춤까지 추며 지랄염병을 하다가 이제는 서산에 지는 노을을 붙잡으며 처량한 신세가 되어 3 국가를 끼워 넣은 것입니다. 일본이나 호주나 항상 미제놈들을 따라다니니 당연히 미제놈들이 하란대로 합니다. 인도는 2차대전 종전후 항상 중국과 각을 세우다나니 미제국주의놈들은 중국과 항상 반대편인 인도를 꼬득여  ‘일,호주, 인도' 를 앞세워 중국, 태평양 포위작전을 한 것이 바로 쿼드입니다. 여기에 미제놈들은 남조선이 끼어들기를 바라는데 남조선은 여기에 끼였다간 중국과의 무역손실이 엄청나니 큰 부담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쿼드에 꼈다가 본전은 커녕 목구멍포도청이 눈앞에 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김치마저 중국으로 부터 수입을 받고 웬만한 기본농산물까지  중국으로 수입받아 연명하니 걱정정도가 아니라 심장이 멈출 지경인건 당연합니다.  


주체를 알고 자주를 안다면 걱정할 일이 없음에도 이리저리 끼워사는 신식민지 노릇만 하다보니 “제발 우리 형편 좀 알아주세요" 라며 상전에게 애걸 복걸하였습니다. 마침 그 자리에 왜놈들이 껴들었습니다. 왜놈들은 남념최고당국자를 응원(?) 하였습니다.
 

 “야! 이 놈들아! 네들이 어디 감히 쿼드에 꼽살이 끼냐. 너희는 여적 우리 식민지라는걸 모르느냐!!

네들이 건방지게 우리와 같이 어깨를 마주하고 쿼드에 참가한다고?! 절대 안 돼!”  하며 왜놈들은 남조선을 응원 아닌 응원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남녘최고당국자라는 X이 한 말. “ 와~  역시 우리 행님 최고임다!”   오늘 일본을 방문하면 ‘대일미국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쓸 X입니다. //

공자의 말씀대로 이름을 ‘정명' 하여야합니다.  올바르게 이름을 써야한다는 말입니다. 

냉소적이야기이지만 문재인이 2017년 6월 미국방문시에 자신이 쓰고 수표(사인)한 ‘대한미국'은 정명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대일미국' 이라고 쓰며 남조선 팔아먹기에 온 힘을 바칠 사대매국역적패당 두목입니다. //


재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는 일주일 전 부터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이름으로 올렸습니다.  우리도 정명하였습니다.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답게 되는 것()”.   (공자)

 그 이름()에 부합한 실()이 있어야 그 이름이 성립한다는 의미입니다.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고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며 애비는 애비답지 못하고 자식이 자식답지 못하면 정명이 아니란 것입니다. 그 임금이나 신하나 애비이나 자식이나 모두 뜬구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조선인은 조선인이지 '한국인'이 아니란 것입니다. 미제가 남녘을 점령자로 들어와 625전 까지만 해도 수십만 남녘인민을 학살하여 만든 '한국인' 이란 말이 자랑스럽습니까?  한국인이란 말이 어디서 시작 되었습니까? 한국인도 아니고 조선인도 아닌 코리안이란말을 쓰면 조금 피해갈수있을거라 생각합니까?  우리는 조선인이였습니다. 지금도 조선인입니다. 이름을 올바르게 붙여야합니다. 

 

공자의 '정명' 말씀을 현대사회에서 실현한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이 것입니다.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입니다. 

 내가 속해 있는 구조 속에서 나를 찾고 내가 속한 구조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명을을 위해 바로 나가는 길입니다.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애비는 애비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  자신이 속해 있는 구조 안에서 행함을 올바르게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갑이 없고 을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름이 올바르게 붙여지면 (行)도 자연히 올바르게 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의 뜻으로 일떠선 국가입니다.  각계각층의 인민들이 모두 같은 뜻으로 일떠세운 국가입니다. 당연히 남녘처럼 '갑'도 없고 '을'도 없습니다.  당연히 조선공화국은 조선인민의 뜻으로 세계를 향도하는 사회주의국가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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