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론평, 6월8일] 혀바닥이 뽑혀 날아날 고약한 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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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61회 작성일 21-06-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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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카나다 조선인동포련합회)

요즘 남녘의 웬만한 사람들은 북조선의 실상을 모두 깨우치고 있습니다. 남녘괴뢰패당들이 지껄이는 말은 당연히 거짓뿌렁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틀전 남녘 채널A 라고 하는데서 싸가지없이 주둥이질을 하였습니다.  미제남녘괴뢰의 둘째라면 서러워할 ‘채널A’입니다.  조선은 웬만하면 냅둡니다. 지껄이거나 말거나 하면서…  그러나 이번에 다릅니다. 조선공화국의 공식기관인 조선중앙통신이 나섰습니다.   미친개가 날뛰며 주둥이를 나불나불 거리자 이틀만에  론평을 내였습니다.  미친개는 두들겨 패야합니다. 

 

                                         혀바닥이 뽑혀 날아날 고약한 악담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쓰레기매체로 악명높은 《채널A》가 지난 6일 고약한 대결망발을 지껄여댔다.

벨라루씨정세에 대해 입방아를 찧으면서 이 나라에 《유럽의 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느니, 북에서 일어날법 한 일들이 벨라루씨에서 벌어지고있다느니, 루까쉔꼬의 27년간 장기집권이 북의 《독재》와 같다느니 하며 왕청같이 비난의 초점을 우리에게 맞추고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악랄하게 고취하였다.

혀바닥이 뽑혀 날아날 악담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개눈에는 무엇만 보인다더니 동족대결에 환장한 이자들의 눈에는 조선반도에서 수만리 떨어진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조차도 동족을 물어뜯을 소재로 보이는 모양이다.

환멸과 혐오, 분노가 치솟게 하는 치졸한 광기이다.

《채널A》의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침말)들에게 묻건대 만약 그 누가 벨라루씨는 《유럽의 북》이라고 지껄인 그 주둥이질을 그대로 본따 남조선이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한다면 뭐라고 하겠는가.

또 누군가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 벌어지는 부정부패와 성폭력 등의 범죄행위들을 두고 남조선에서는 그보다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조소한다면 할 말이나 있겠는가.

입만 벌리면 거짓과 모략중상의 개나발만 짖어대며 세인의 귀를 어지럽히는 《채널A》야말로 코로나비루스보다 더 유해로운 병균덩어리라 해야 할것이다.

진실과 진리를 전파해야 할 언론본연의 사명은 줴버린채 세상을 향해 고약한 악취를 뿜어대는 저런 인간추물들이 서식하는 남조선사회야말로 썩은 오물통이 아니고 무엇인가.

남조선당국에 란잡한 보수언론에 대한 통제를 엄정히 하라고 경고하였음에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채널A》는 남조선보수언론중에서도 반공화국악담질에 제일 극성을 부려온 죄악으로 하여 이미 우리 인민의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이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보수패당의 설태낀 혀바닥인 《채널A》는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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