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정신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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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41회 작성일 21-06-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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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6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정신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우리 혁명투쟁에서 노는 역할을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야 우리 혁명의 력사적전통을 이어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정신이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이 해방후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부닥치는 모든 애로와 난관을 뚫고헤치며 승리만을 떨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부강조국건설의 활로를 여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자력갱생의 자랑찬 전통이 창조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시대와 력사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투쟁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지만 제힘을 믿고 모든 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원리는 절대로 변할수 없다.

자력갱생의 위대한 혁명정신으로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여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전통이 있어 오늘의 승리가 있고 래일의 번영이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은 혁명의 전세대들이 지니였던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헤쳐나가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자력갱생대진군이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과업수행에서 우리 인민이 발휘하고있는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실천력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기어이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오려는 결사의 투쟁기풍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혁명과 건설은 수많은 난관을 헤쳐야 하는 매우 간고하고 준엄한 투쟁이다. 남이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 력사의 온갖 장애를 뚫고헤쳐야 하는 혁명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자면 그 위력한 추동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승리와 기적의 원동력으로 되여왔다. 우리 인민은 자력으로 부강의 토대를 다지는 길, 힘겨워도 보람있는 자존의 길을 주저없이 선택하였다. 남들같으면 한순간에 지리멸렬되였을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항로에서 사소한 흔들림이 없었으며 강국건설의 사명과 중임을 어깨에 떠메고 오직 자기 힘으로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왔다. 자력갱생이라는 강위력한 보검을 튼튼히 틀어쥐였기에 오늘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 인민은 긍지높은 자주적인민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야 한다. 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연길폭탄정신,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이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더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혁명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져야 한다.

자기 힘을 믿지 못하는 현상을 없애고 모든 일에서 완강한 난관극복의 정신, 대담한 공격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또한 자력갱생의 위력이자 과학기술의 위력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생산정상화의 동음도 힘차게 울리고 기술개건의 높은 목표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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