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재카나다동포 조선인련합회 / 나무는 숲을 이루어야 나무다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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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 조선인동포련합회)
'고목'이란 말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다. '홀로있는 나무' 라는 고목(孤木)도 있고 뜻이 다른 고목(古木) 도 있다.
고독한 나무(孤木)는 홀로 서있는 나무를 말하고 오래된 나무(古木)는 말라비틀어진 나무를 말한다.
‘고목(枯木)’도 있다. 말라서 죽어 버린 나무를 말한다. 바로 미국이 그렇다. 홀로 세계를 호령하려해도 말라비틀어져있으니 래일 모래 죽을 형편이여도 겉으론 아직 나무같이 보이는게 미국이다. 그 형편에 미국은 오늘도 혼자 전세계를 집어먹을려고하고있다. 꿈도 야무지다. 나무는 숲을 이루어야 나무가 나무다운 것이란걸 미국은 모르고있다. 자연의 리치를 벗어나면 자연이 심판한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한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룬 국가이다. 한 개의 나무는 쉽게 뿌리가 뽑힐 수 있지만 숲은 영원하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가 바로 누구도 손댈수 없는 장중하고 엄숙한 숲이인 것이다.
(사진출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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