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 남녘대통령은 누가 되던지 미제의 허수아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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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9회 작성일 21-06-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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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2017년 5월 10일 문재인은 박근혜의 뒤를 이어 남녘인민들의 주권을 챙기는 최고당국자로 선서를 하자마자 첫 방문지로 제 상전인 미제국주의 최고우두머리를 알현하였다.  곧이어 9월 초 로씨아를 방문하였다. 오늘은 ‘문떼떼'와 그의 상전과의 얘기는 아니고 로씨아 푸틴대통령과의 담화내용이다. 지금도 푸틴과 문떼떼와의 담화내용을 기억하고 있을 분들이 많을 것이다.  

문재인은 푸틴에게 자신만만하게 줴쳐댔다. “[북한]을 대화의 길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안보리 제재의 강도를 더 높여야 한다. 이번에는 적어도 북에 대한 원유공급을 [전면]중단하는 것이 부득이한 만큼 러시아도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하였다. 북조선에 원유공급을 당장 중단하라는 말이였다. 유엔안보리제재보다 더 세게 제재를 해달라는 말이였다. 이말은 북조선의 목을 쥐어틀어버리고 싶은데 로씨아도 같이 우리(미제남조선괴뢰) 와 협력하자는 말이다.  아무리 미제놈들의 허수아비정권, 앵무새정권이라도 같은 민족을 말라비틀어 죽이겠다고하다니…   듣는이가 무척 민망하였을 것이다.  

푸틴 대답, "감정에 휩싸여 북조선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세울 필요 없고 긴장을 피해야 합니다. 정치외교적 해법 외에는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라고 하였다. (2017년 9월 6일 프레시안 임경구기자)


같은 해(2017) 11/29일 세계사적 대사변이 일어났다. 

급소에 불이난 문재인일당들은 상전 바지만 잡고 늘어졌다. 그 바지를 너무 세게 잡다나니 상전바지가 훌렁 내려갔다.  다급하다나니 상전의 빤쯔까지 물고 늘어졌다. 결과는? 

트럼프는 “돈 내!” 이였다. 

미제가 남녘령토를 내어달라고하면 무료로 제공해야하는[한미상호방위조약] 허약한 처지에서  빤쯔값까지 물어주게되였다.  이것이 바로 미제의 신식민지이다.  

사타구니급소에 불이난 문재인괴뢰역도는 운좋게 2018년 9월 19일 평양에서 조선공화국인민들 앞에서 연설할 기회를 받았다. 얼굴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지말을 천연덕스럽게 줴쳐대였다. “우리 민족끼리 어쩌구 저쩌구…”  북조선인민들 뿐아니라 남녘동포들, 심지어 세계를 감동케한 거룩(?)한 연설이였다. 거기까지 이였다.  남녘미제괴뢰패당들이 천지관광, 평양랭면 먹고나서 줴쳐댄 입장난놀이에 불과하였다. 문재인미제괴뢰패당놈들은 남북대화니 북남왕래니 하는건 애초 생각부터 없었다. 오로지 남녘인민들의 지지률이나 끌어올릴려는 심뽀이였다.

문재인미제괴뢰놈은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9/25일  미폭스텔레비죤과 청와대회견에서  “미국은 우리와 영원한 동맹,  우리는 피로 맺은 형제, 미국과의 동맹은 영원히 간직할것이다.” 라고 줴쳐대었다. 그뿐이랴. 같은해 11월, 미국과 난데없이 “실무팀" (working group)을 만들어 북조선과의 련락이나 북남협력에 관한 일을 고주알 미주알 미국에게 보고하고 허락을 받았다. 

그런 주제에 몇일 전엔 “남북대화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우리는 [북한] 이 원하다면 코로나백신제공을 검토하고있습니다. 미국도 인도주의적인 일에는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제국놈들이 1950.6.25 사변 당시 천사라서 쵸콜렛폭탄을 퍼부었던가.  쵸콜렛폭탄속엔 장티푸스, 콜레라, 이질, 파상풍 등 온갖 치명적세균을 집어 넣어 북조선에 퍼붓지 않았던가.  그걸 문재인이 모른다니 문재인은 아무리 아무리 피하려 해도 ‘떼떼’이다. 하기야 떼떼이니 미제상전놈들이 지금껏 애완용강아지로 이뻐해주고있다. 


떼떼 = (...전략) 태생적인 바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늘 좌고우면하면서 살다나니 판별능력마저 완전히 상실한 떼떼가 되여버린것은 아닌지 어쨌든 다시 보게 된다. (후략…) (지난 3/15일 김여정 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중 일부) 

 

 

​자동차운전은 앞만 보고 하지 않는다. 앞의 앞차를 봐야한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멀리 있는 신호등까지 보며 운전한다. 앞만 보고 할까? 옆도 봐야한다. 미제국주의놈들이 요즘 남녘신식민지에 누구를 세울까 앞이 안 보인다. 신식민지란 대리정권을 말한다. 너무 똑똑해도 안 되고 너무 바보라도 안 되니 그렇다.  더불어민주당은 장관 하나를 임명하려해도 한 명도 청문회에 통과할 인물이 없었다. 국민의 힘당은 더 처절하다.  그럴 정도로 부패가 심해 남녘인민들은 지금 멘붕(멘탈붕괴 = mental collapse) 상태이다나니 미제상전이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할 정도이다. ​ 2차대전종전까지 영,불,독, 이딸리아, 벨기에, 일본, 등  제국자본주의국가들은 식민지를 직접통치하였다. 그러나 그 후부터는 입맛에 맛는 정권을 수립하여 허수아비로 만들어 놓고 달짝지근한 꽃감 빼먹는게 바로 신식민주의정책이다. 이 리론은 이 글을 쓰는이가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이 만들어 놓은 리론이다. 

요즘 서울 광화문에 있는 미대사관과 같은 건물에 있는 미CIA가 와싱톤에 보내는 전문이 어떨까 매우 궁금하다.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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