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 미행정부 고위당국자들의 수준이 겨우 이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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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35회 작성일 21-06-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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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김정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3일회의에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적인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평화적환경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어야 하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되여있어야합니다 “ 라며 조선공화국의 대외정책을 간단료약하여 말씀하시였다.

이 문장을 보더니 미제국주의놈들은  “대화에 다 준비되여있어야한다” 라는 말만 쏙 꺼집어내였다. 그러고는 “북조선이 대화를 하려고한다. 좋은 신호이다” 라고 온세계에 선전, 선동을 하고있다. (례/ 제이크 설리번 미국백악관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각) “이번 주 그(김정은)의 발언은 우리가 보기에 흥미로운 신호”이다). 미제놈들이 조선공화국의 바지를 붙잡고 늘어진 형세이다. 남조선괴뢰정부, 언론들은 아는 밑천도 없으니 미제핫바지정부의 선전에 맞춰 앵무새처럼 고아대고있다. 

 

“...전략, 조미접촉을 시간벌이용, 여론몰이용으로 써먹는 얄팍한 눅거리수는 스스로 접는것이 좋을것이다. 새로운 변화, 새로운 시기를 감수하고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여있는 미국과 마주앉아야 아까운 시간만 랑비하게 된다. 싱가포르나 하노이에서와 같은 기회를 다시는 주지 않을것임을 명백히 한다. 후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주체110(2021)년 3월 17일

평 양

 

 

"...전략, 미국이 주장하는 《외교》란 저들의 적대행위를 가리우기 위한 허울 좋은 간판에 불과하며 《억제》는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기 위한 수단일 따름이다. 미국의 새 정권이 집권하자마자 우리를 겨냥하여 벌려놓은 핵전쟁연습은(2021/3월 평양침공, 조선최고존엄참수군사연습,  편집자) 조선반도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 위협하고 있는가를 현실로 보여주었으며 미국과 맞서자면 강력한 억제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증해주었다. 후략...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주체110(2021)년 5월 2일

 

 

금년 오늘까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미제국주의놈들에게 보낸 주요 공식담화이다. 미제국주의놈들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담화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있다. 밑줄 그으면서 읽고 또 읽고 학습하며 마음속에 새기라는 말을 카나다조선동포련합회에서 얼마나 했던가. 하버드니 콜롬비아니 MIT니 죤홉킨스니... 그런 대학 나와가지고 하는 꼬라지가 겨우 그것인가.

몇일전 성김 대북조선정책 특별대표가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17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무려 4박 5일이다. 오늘도 서울에서 성김은 남조선괴뢰당국자를 만나며 미제울타리안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명령을 하달할것이다.

남녘미제핫바지정부는 어제도 '미국과 긴밀한 공조' 라고 줴쳐댔다. 긴밀한 공조? 그건 미제의 머슴, 노예국가로 '긴밀히' 콩크리트하겠다는 말이다.

미제국주의놈들이 원하는 것은 남녘미제허수아비정부가 일본에 편입되기를 바라고있다. 이미 5년전 [한일군사정보교환협정] 이란걸 만들어 남녘의 군사,안보문제는 일본이 쥐어틀고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76년동안(1945.8.15부터) 만들어 놓은 '신식민지' 중에서 최고로 성공한 남조선식민지를 직접 상대하자니 피곤한가보다. 그러니 일본에 넘길려하겠지. 편한건 알긴 아는 모양이다.

일본은 "이 때가 기회이다" 라며 게다짝 벗어던지고 독도를 집어먹으려 덤비고있다.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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