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 진퇴양난에 빠진 미제국주의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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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1-06-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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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제국주의놈들이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다. 


몇 일 전, 로씨아는 흑해의 크림반도 앞바다 로씨아 해령을 월경한 영제국주의놈들의 구축함에 사격을 가했다. 1945년 동서랭전 후 처음 일어난 사건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하였다. 영국은 똥줄이 탔다.  “우리는 월경한 적도 없고 로씨아가 사격을 가한 적도 없다"라며 “없었던 일로 하자.” 라고  로씨아에게 손금이 닳도록 비비었다. 이에 대해 로씨아는 증거물을 하나씩 하나씩 내 놓으며 영제국주의놈들의 허튼 수작을 아작내였다.


대만해협은? 미제국주의놈들은 중국대륙과 대만섬 사이는 공해상이라며 미제구축함을 점잖게 들이미였다. 

그러자 발끈한 중국은 대만을 U자 모양으로 포위를 해버렸다. 대만섬 북, 동, 남을 포위하는 전선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그 쪽을 담당하는 미제항모가 수리중이라 미본토에 있다. 끝날라면 오늘부터 1년 6개월이 걸린다. 수리중의 항모를 대체할 항모는 이란으로 떠났다. 이란이 더 급해맞은 모양이다. 지피지기도 못하는 주제에 망신만 당하는 미제놈들이다. 


이란은?  이란혁명수비대는 우리 국경에서 얼씬만 하면 핵미싸일로 갈겨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미제가 이란의 적수로 만들어 놓은 이스라엘은 요즘 내부가 워낙 혼란하여 기껏해야 아무 죄없는 팔레스타인인민들만 대상으로 살륙작전을 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을 뿐이다. 


조선반도는? 

몇 일 전 남조선출신 검은머리 양키(성김) 가 서울에 왔다.  무려 4박 5일 동안. 

뭘하러 왔는지 4박 5일이나 머물렀다. 결과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선 한마디 말도 없었다. 오로지, 

“우리는 조건 없는 대화를 북과 하고 싶다.” 라는 잠꼬대만 하고 돌아갔다. 

그말하려 4박5일이나 서울에 있었던가?

아니다. 

성 김은 남녘미제괴뢰정부를 확실히 미제상전의 꼬붕으로 콩크리트하기 위해 철근 박으러 온것이였다. 그 X이 서울을 방문하고 남녘 야당인 국민의 힘당 리준석대표가 주절거린 말들이 증거하고있다. 

리준석 왈, --- “나는 통일은 계속 해야 한다고 배웠다. 다만 우리 체제의 우월성을 바탕으로 하는 통일에 관심이 많다. 소위 말하는 흡수 통일이다. 저는 북한이라는 나라는 (북한 체제의 가치 중) 살릴 가치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북한에 경제를 배우겠나, 교육을 배우겠나, 법률 체계를 배우겠나. 말 그대로 우리 체제로 통합해야 하는 거다. 건질 게 하나도 없는 나라다.”---

피도 안마른 하루강아지가 호랑이 앞에서 왈왈거리는 객기를 부리고있다.


다음 남녘대통령이 누가 되던 미제의 꼭두각시이랄 것은 남녘 웬만한 식자들은 다 알고있다. 미제놈들을 손에 쥐락 펴락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비록 남녘정부가 미제허수아비, 핫바지이라도 '우리 민족'이라는 거룩한 뜻으로 대화에 응하였다.  ‘시간끌기대화’ 를 ‘외교’란 명목으로 들이내민 미제놈들의 수작은 수십년이 흘렀다. 오랜동안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인내심을 가지고 미제놈들을 상대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상대할 놈들이 아니다.  미제놈들이 2018.6.12 싱가폴 조미선언에서 한 발자욱도 움직이지 않으면 조미대화는 미제놈들의 '한여름밤의 꿈'일 것이다. ​ 미제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담화(3월17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5월2일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6월 22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들을 허투로 읽지 말고 심장속에 쪼아박아야한다. 미제의 핫바지, 허수아비 정부인 남녘정부는 한가하게 련일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 라며 잠꼬대만 하지말고 상전의 허락이나 받고 대화신청이나 하거라.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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