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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자주정치의 원로

세월이 갈수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흠모하며 따르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이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중동의 한 인사는 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나라의 현실에 대하여 이렇게 피력하였다.

《매개 나라 민족의 존엄은 그들이 소유하고있는 사상의 가치에 따른다.

위력한 주체사상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자주정신이 강하고 자력갱생과 자신을 믿는 굳센 의지를 가지게 되였다.

조선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지점과 지레대를 주면 지구를 들겠다고 말한 아르키메데스의 표현을 빈다면 김일성주석님은 주체사상의 지레대로 지구를 들어올리신 력사의 거장이시다.》라고 칭송한 어느 한 나라 대학총장의 심장의 토로도 주체사상에 대한 열렬한 공감으로부터 우러나온것이였다.

세상사람들은 력사의 온갖 도전과 만난시련속에서도 오직 자기가 선택한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해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기상에서 주체사상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흠모심을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고있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시대와 인류력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떠나 주체사상과 그에 의하여 발휘되는 거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언제인가 어느 한 국가수반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조선은 자주성이 강한 나라이다. 그래서 나는 강한 자주정치를 펼치시는 조선의 김일성동지를 존경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의 앞길에 자주화의 기치를 높이 세워주신 때로부터 인류는 자기의 가치와 존엄을 알았으며 사회적인간으로서 주인의 지위를 찾을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였다. 세계 피압박근로대중에게 《주체》라는 힘있는 무기가 안겨지고 자주화의 새시대가 열리게 되였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자주시대의 개척자, 자주정치의 원로로 높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

《김일성주석을 모시여 인류는 수천년세월의 암흑을 깨뜨리고 자주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김일성, 그이는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인류력사를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 세계적인 위인이시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더불어 주체사상을 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받아안은 진보적인류의 열렬한 격찬이다.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전인류적인 칭송과 흠모의 대하는 대양건너, 대륙을 넘어 끝없이 굽이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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