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 낭떨어지에 몰린 미제국주의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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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21-07-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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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뉴스이였습니다.

흑해이야기입니다. 난데없이 멀리 떨져여있는 흑해 애기를 하니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 하실겁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이 무려 32개국의 똘만이국가들을 집합시켜 흑해군사훈련을 한다는 것입니다. 목적은 로씨아 침공군사훈련입니다. 크림반도를 거쳐 우크라이나로.
1950. 6.25 조선침략정책을 만든후 3 일 후 미제국놈들이 유엔이란 '시다바리 따꺼리'를 리용하여 36개국을 조선침략전쟁참전국으로 만든것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조선침략전쟁과는 비교도 안되는 크림반도 침략전쟁련습에 무려 32개국을 동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미제놈들은 흑해에서 (2014.봄) 한 번 로씨아 수호기 2 대에 참패를 기억하다나니 겁이 났던 모양입니다. 그 당시 로씨아는 흑해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 미제 도날드 쿡함이 괘씸하여 수호기 2 대를 날렸습니다. 결과는? 도날드쿡함의 장교 20 여명이 모두 전역신청을 하였습니다. 왜일까요? 수호기 2대가 미제 대형 구축함을 100M까지 선회하며 공중쑈를 보여줘도 미제놈들은 “저게 뭐지?” 하였으니까요. 미제구축함의 모든 전자장비가 먹통이 되였던 것입니다. 반대로 수호기는 비무장이였습니다. 수호기가 가지고 있었던 무기는 ‘전자장비무력화'이였습니다. 그것의 soft ware는 모두 made in DPRK. 푸틴이 감사, 감사에 감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담 일어났던 얘기는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런데,
미제가 오늘 그들 졸개 32개국을 앞세워 우크라이나의 전초기지인 크림반도를 먹겠다고 집합시킨것이였습니다. 일단 척후병을 내세워야 하는데 미제똘만이들 중 아무도 안 나서겠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미제의 일등꼬붕인 영국이 나갔습니다.
영국척후함은 조심 조심 로씨나 령해 안으로 넘어갔습니다. 넘어가다보니 로씨아 령해 3km를 넘었습니다. 괜찮은가보다하고 더 넘어갈려하는 순간 로씨아가 갈겨댔습니다. 영국이 변명이란 변명을 해보았지만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 영국은 망신만 톡톡히 당하고 찍소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오늘 영국뿐 아니라 미국의 처참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콩은 어떨까요? 홍콩은 이미 22년전 중화인민공화국의 자치주(도시)가 되였습니다. 영국이 99년 조차 하였던 시간이 지나가니 중국인민공화국으로 주권이 당연히 넘어갔습니다. 미제가 만약 홍콩을 건드리면 침략자로 락인찍히는 해적이 됩니다. 이런 때 미제가 잘 애용하는게 ‘인권타령'입니다. 언제나 미제국주의놈들이 불리하면 써먹는게 인권타령입니다. 요즘 홍콩의 인권이 어떻다느니 저떻다느니 하는게 그 련유입니다.

미제놈들은 대만을 꼭 가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중국이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미제가 대만을 먹을려면 중국과 한 판 붙어야합니다. 미제가 겁보일지라도 대만은 포기 못합니다. 대만을 뺏기면 미제국주의놈들의 앞마당(태평양)을 빼앗긴다는 강박에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미제의 그 속마음을 잘 알고 경고를 하였습니다. 몇 일 전 중국공산당창설100주년 기념식에서 습근평주석의 연설입니다. “대만과 신장 등, 중국의 주변령토를 넘보지 말라. 까부시겠다." 입니다.
그렇다면 조선공화국은?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몇 일 전 미제놈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야반도주하였다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무려 20 년동안 이라크침략전쟁을 하였지만 항복하고 나온 것입니다.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슬그머니 나왔습니다. 남조선언론들도 슬그머니 보도하였습니다. 오늘은 남조선에서도 미제놈들이 슬그머니 나와야할지도 모를 상황이 되였습니다. 왜냐구요?
조선공화국은 2011년 9월 11일 조선공화국의 SLBM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앞 바다 30km 앞에 선물로 보내였습니다. 미제놈들이 그 선물을 받을만한 짓꺼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미제놈들은 그 사건은 오늘까지도 창피해서 입도 뻥끗 못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잠수함은 전세계를 휘젓고 다닐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싸움하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싸움하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 통하면 순리대로 갈수밖에 없다는 것도 공화국은 잘 알고 있습니다. 공화국이 2020년 6월 17일 개성련락사무소를 단숨에 가라앉힌 것이 바로 그 신호입니다. 이제는 순리대로 해야겠다는 시그날(signal)입니다.

미국정부는 대조선특사라는 림시직함을 만들어 ‘성김’이란 작자를 보름 전 서울에 보내였습니다.(6/19-6/23).
무려 4박 5일 이였습니다. 혹시나 하며 조선공화국과 대화를 할수있을까하고... 국제정치에서 ‘혹시나’라는건 없다는걸 삼척동자도 잘 압니다. 그래도 미제놈들은 오늘도 혹시나 하고 미련을 부리고 있습니다. 개도 안 물어가는 미련을 더럭더럭 부리고 있습니다.

바둑판 우에서 시간을 다 쓰다보면 초읽기에 몰립니다. 그러다보면 정신없이 돌을 올리기 마련입니다. 미제가 지금 그 판에 몰리고 있습니다. 조선공화국이 미제놈들에게 주었던 시간을 다 써버렸다는 것입니다.

철썩같이 믿었던 자본주의는 깊은 늪 속에 빠져 헤어나올 기미는 안 보이니 ‘혹시나' 하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개도 안 물어가는 미련 부리지말고 조선공화국이 작년 오늘(2020년 7월 8일) 부터 당신들에게 보낸 담화내용을 다시 정독하며 학습하는게 보약이 될 것입니다. //

 

이 글을 쓰는 동안 바이던을 비롯하여 미제국주의놈들이 조선공화국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다시 검토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검토만하면 뭘 하겠습니까. 불리하면 시간만 질질 끌며 대화의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게 미제국주의놈들입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불벼락은 당신들의 검토시간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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