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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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98회 작성일 21-07-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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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  지금 온 나라에 자력갱생열풍이 더욱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인 자력갱생은 조선혁명의 전 로정우에 언제나 나래친 투쟁과 전진의 기치이며 비약의 원동력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은 민족자주, 자력독립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이 없는 엄혹한 조건에서도 맨손으로 무기와 폭탄을 만들고 부족되는 모든것을 제손으로 해결하면서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였다.

부강조국건설의 년대마다 이어진 자력갱생의 혁명전통은 이 땅우에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왔다.

해방후 우리 인민은 자기 손으로 민주의 새 나라를 일떠세웠으며 조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찬탈하려는 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빛나는 전승신화를 창조하였다.

전후복구건설시기 남들이 수세기에 걸쳐 수행한 공업화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실현하는 기적을 낳았다.

로동당시대에 자력갱생은 속도전의 진군나팔소리 높이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았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였다.

자력갱생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더욱 높이 발휘되였다.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공격전을 단행하여 자체의 힘을 증대시키고 나라의 곳곳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다.

자력자강의 기반우에 우뚝 서서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비약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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